[카드뉴스]금리 낮은데 정기예금은 사상 최고···왜죠?
2017년 11월로 오랜 기간 지속된 저금리 시대가 막을 내리고 본격적인 금리 상승기에 접어들었습니다. 이에 따라 시중 은행에서도 보다 높은 이율의 예·적금 상품을 선보이며 자금 유입을 이끌고 있는데요. 은행권을 향한 자금 유입은 금리가 오르기 전부터 이어지고 있습니다. 지난해 1%대의 짠 금리에도 불구하고 은행권의 정기예금 잔액은 617조원으로 사상 최고치를 기록한 것이지요. 이는 마지막으로 기준금리가 인상됐던 2011년 이후 최대 인상률인데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