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행정안전부 2018년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 선정
전북 정읍시가 행정안전부에서 주관하는 2018년 간판개선 시범사업 공모에 선정됐다. 정읍시는 선정에 따라 확보한 국비 2억500만원에 시비 2억500만원을 더한 총 4억1000만원을 투입해 정읍 터미널에서 연지아트홀에 이르는 540m 구간 100여개의 간판을 정비할 계획이다. 정읍시는 이에 앞선 올해 초 전북도 공모사업에서 정읍역~정읍터미널 구간 간판개선(50여개) 사업이 선정돼 2억원을 확보 한 바 있다. 정읍시 관계자는 “전북도와 행안부 주관 공모사업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