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이플스토리·FIFA”···넥슨코리아, 장수게임 효과 톡톡히 봤다
넥슨코리아가 지난해 메이플스토리·FIFA 등 장수 IP 게임의 국내 매출 성장으로 호실적을 거뒀다. 10일 넥슨코리아는 감사보고서를 통해 지난해 매출액과 영업손익이 각각 1조2545억6284만6492원, 1769억2716만9239원을 기록했다고 공시했다. 이는 직전년도 대비 매출액(9468억5285만5561원)은 약 32% 증가했으며 영업수익은 흑자로 전환했다. 앞서 넥슨은 지난 2월 발표된 넥슨 전체 연간실적 발표 당시 독보적 라이브 게임 서비스 역량을 기반으로 메이플스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