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 북구, 사회적경제기업 제품 우선구매 활성화 나서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는 코로나19로 어려움을 겪는 사회적경제기업을 대상으로 ‘2020년 공공기관 우선구매 공시제ʹ를 추진하고 있다고 1일 밝혔다. ‘공공기관 우선구매 공시제’는 사회적경제기업의 물품이나 용역서비스에 대한 우선구매를 실시해 판로 확대를 지원하고 자생력을 높여주는 제도이다. 북구는 지난해 구매 목표액인 8억 3300만 원 대비 173%인 14억 4300만 원의 구매실적을 달성했으며, 올해에는 목표액을 전년보다 6100만 원 증액한 8억 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