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성 평등 직장문화 조성 나선다···4대 폭력예방 특별교육
인천시(시장 박남춘)는 25일 성 평등한 조직문화를 조성하기 위해 박남춘 시장을 비롯한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 23명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이수정 경기대 교수를 강사로 초빙, ‘2021년 고위 공직자 4대 폭력예방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4대 폭력’은 성희롱·성매매·성폭력·가정폭력을 의미한다. ‘4대 폭력예방교육’은 매년 모든 공무원을 상대로 실시해 왔으나 올해는 특히 3급 이상 고위직 공무원을 대상으로 특별교육을 실시했다. 일부 행정기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