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문화재단 전직원 ‘5월 정신 계승’···주요 현장 방문
광주문화재단 전직원은 5·18광주민주화운동 40주년을 맞아 지난 11일부터 5·18국립묘지, 5·18민주화운동기록관, 오월미술관, 전일빌딩245, 민주평화교류원 등 주요 현장을 찾아 5월 기념활동을 진행했다. 전직원은 실관단별로 일정을 정해 5·18국립묘지와 동구 금남로 일대 5월 관련 공간들을 찾아 80년 5월의 의미를 새겼다. 특히 금남로에는 옛 광주가톨릭센터에 위치한 5·18민주화운동기록관을 비롯해 최근 역사문화공간으로 재탄생한 전일빌딩245, 오월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