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3일 토요일

  • 서울 2℃

  • 인천 1℃

  • 백령 5℃

  • 춘천 -1℃

  • 강릉 3℃

  • 청주 1℃

  • 수원 1℃

  • 안동 -1℃

  • 울릉도 8℃

  • 독도 8℃

  • 대전 -1℃

  • 전주 2℃

  • 광주 -1℃

  • 목포 5℃

  • 여수 7℃

  • 대구 2℃

  • 울산 7℃

  • 창원 5℃

  • 부산 7℃

  • 제주 7℃

5대 은행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상세검색

5대 은행 상반기에만 부실채권 3.2조원 털었다

은행

5대 은행 상반기에만 부실채권 3.2조원 털었다

5대 은행이 올해 상반기에만 3조2000억원이 넘는 부실채권을 상각 또는 매각을 통해 장부에서 털어낸 것으로 나타났다. 경기 회복 속도가 더딘 가운데, 코로나19 대출 상환유예 등으로 가려졌던 부실까지 드러나기 시작하면서 은행권 부실 규모는 당분간 확대될 것으로 보인다. 14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올해 상반기 부실채권 3조2704억원을 상·매각했다. 올해 상반기 상·매각 규모는 작년 상반기(2조223

7월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금융당국 "지속 모니터링"

금융일반

7월 5대은행 가계대출 증가세 둔화···금융당국 "지속 모니터링"

국내 5대은행의 가파른 가계대출 증가세가 7월 들어 다소 둔화된 것으로 나타났다. 9일 금융권에 따르면 5대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의 가계대출 잔액(4일 기준)은 710조7558억원으로 집계됐다. 5대 은행의 가계대출은 6월 한 달간 5조3415억원 급증해 2021년 7월 이후 2년 11개월 만에 가장 큰 폭으로 불어났다. 특히 6월 말(708조5723억원)과 비교해 4영업일 만에 2조1835억원이나 급증한 것으로 나타났다. 가계대출 종류별로는 주택담보대출이 552조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열풍···5대 은행 이틀 만에 1640억원

은행

전세대출도 '갈아타기' 열풍···5대 은행 이틀 만에 1640억원

대환대출 인프라를 통한 전세자금대출 갈아타기가 시행 초반 흥행에 성공한 것으로 나타났다. 4일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서비스가 시작된 지난달 31일부터 이번 달 1일까지 총 810건의 대출 이동 신청을 받았다. 전체 신청 액수는 1640억원에 달하는 것으로 파악됐다. 한 건당 평균 신청액은 은행별로 1억6000만원부터 2억6000만원까지 다양하게 분포됐으며, 전체 평균은 2억원 수준이었다. 은행별 최저 금리는 농협

5대 은행, 성과급 규모 줄였다···평균연봉은 1억 넘어

은행

5대 은행, 성과급 규모 줄였다···평균연봉은 1억 넘어

주요 은행들이 임금인상률과 성과급 규모를 전년보다 축소한 것으로 나타났다. 다만 주요 은행 임직원 평균연봉이 1억원을 넘었고, 줄어든 성과급도 통상임금이나 기본급의 200%대에 달했다. 28일 연합뉴스와 금융권에 따르면 국내 5대 은행(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은 모두 이달 중 2023년 임단협을 타결했다. 5개 은행의 임금인상률은 일반직 기준 2.0%로 결정됐다. 지난해 3.0%에서 1.0%포인트(p) 낮아진 수준이다. 경영 성과급도 전반적으로 축소

5대 은행 기업대출 전년 대비 64조 늘어

은행

5대 은행 기업대출 전년 대비 64조 늘어

지난해 5대 은행의 기업대출이 전년 대비 약 64조원 늘어났다. 가계대출은 소폭 감소했다. 6일 금융권에 따르면 KB국민·신한·하나·우리·NH농협 등 5대 은행의 지난해 12월 말 기준 기업대출 잔액은 767조3139억원으로 집계됐다. 전년(703조6746억원)보다 63조6393억원이 증가한 수치다. 다만 전월보다는 1조6109억원 줄었다. 개인사업자대출을 포함한 중소기업대출은 지난 한 해동안 32조6718억원이 불어났다. 대기업대출은 30조9675억원이 증가했다. 개인사업자

금감원, '이상 외화 송금' 5대 은행에 중징계 처분 결정

은행

금감원, '이상 외화 송금' 5대 은행에 중징계 처분 결정

금융감독원이 이상 외화송금 관련 5대 시중은행에 중징계 처분을 결정했다. 31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감원은 최근 제재심의위원회에서 5대 은행(KB국민·신한·우리·하나·NH농협)에 영업 일부 정지 처분을 내렸다. 은행의 본점 대신 해당 지점이 중징계 대상에 오른 것으로 알려졌다. 금감원은 이외 일부 금융사에는 과징금을 부과하기로 했다. 앞서 금감원은 지난 4월 국내 은행 12곳과 NH선물 등 13개 금융사를 검사한 결과 122억6천만달러(약 15조9000

5대은행 주택대출 증가폭 ↑···보금자리론 안심대출 대안으로 주목

5대은행 주택대출 증가폭 ↑···보금자리론 안심대출 대안으로 주목

주택담보대출 증가세가 지난달 다시 확대됐다. 안심전환대출 덕분에 장기·고정금리 대출 상품인 보금자리론의 인기가 높아진 영향이란 분석이다. 3일 업계에 따르면 KB국민·신한·우리·KEB하나·NH농협은행의 10월 말 주택담보대출 잔액은 433조 2888억원으로 한 달 전보다 3조 835억원 늘어, 지난 9월 2조 700억원 정도였던 증가폭이 다시 커진 것으로 나타났다. 신규 주택대출 구성을 보면 보금자리론이 크게 늘었다. 안심전환대출 출시로 저리의 보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