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건협 회원사, 6월 1만9000여 가구 분양

대한주택건설협회는 다음달 소속 회원사 33개사 37개 사업장에서 1만9255세대를 분양한다고 31일 밝혔다. 이는 전월 1만9676세대 보다 421세대, 전년 동월 2만7854세대 보다 8599세대 감소한 수준이다. 분양 물량은 수도권에서만 9819세대, 기타지역에서 9436세대가 나온다. 지역별로는 경기도 물량이 6500세대로 가장 많았으며, 다음으로는 경상남도(1623세대), 경상남도(1623세대) 등이다. 8대 도시별로 살펴보면 서울에서 1089세대, 인천에서 2230세대, 부산에서 1309세대

르노삼성차, 6월 판매량 1만6964대···전년比 47.9%↑

르노삼성차가 지난 6월 내수 6753대, 수출 1만211대로 총 1만6964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전년 동월 대비 47.9% 증가했다.르노삼성의 판매량 증가는 SM5와 QM3가 이끌었다.SM5는 경쟁사의 잇따른 신차 출시 소식과 할인 공세에도 불구하고 전년대비 41% 증가한 2245대가 팔렸다.소형 SUV QM3는 탁월한 유러피언 주행감에 대한 고객들의 입소문이 퍼지면서 2181대가 팔렸다.프리미엄 SUV QM5는 휴가철을 앞두고 올 들어 가장 많은 698대가 판매됐다. 지난달 수출 실적은

한국GM, 6월 5만5186대 판매···‘올란도’ 월간 최대실적 달성

한국GM이 지난 6월에 내수 1만2233대, 수출 4만2953대 등 총 5만518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6월 내수판매는 전년 동월 대비 소폭 증가했으며, MPV 올란도, 소형 SUV 트랙스, 준중형차 크루즈, 경상용차 다마스·라보가 각각 전년 동월 대비 상승세를 보이며 내수실적을 이끌었다. 쉐보레 올란도는 지난 한달 간 총 1816대가 판매돼 전년 동월 대비 24.5% 증가했다. 이는 올해 들어 월 기준 최대 실적이다.올란도는 견고한 차량 디자인과 세단의 안정적인 승차감, 패

현대차, 6월 40만8026대 판매···싼타페 RV시장 판매 1위

현대자동차가 6월 국내 6만2802대, 해외 34만5224대 등 전세계 시장에서 전년 동기보다 1.2% 감소한 총 40만8026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국내 시장은 전년 동기 대비 4.8% 증가한 6만2802대를 판매했다. 승용차는 쏘나타가 9604대(하이브리드 모델 1255대 포함)가 판매되며 전체 판매를 이끌었다. 이어 그랜저 7150대(하이브리드 모델 939대 포함), 아반떼 7023대, 제네시스 3160대, 엑센트 1808대, 아슬란 771대 등이며 전체 승용차 판매는 지난해보다 4.3% 감소한 3만572대를

쌍용차, 6월 1만2372대 판매···전년比 63.3%↑

쌍용차가 6월 내수 8420대, 수출 3952대를 포함 총 1만2372대를 판매했다고 1일 밝혔다. 티볼리 판매 물량 증가로 업계 최대 성장률을 기록하고 있는 내수 판매성장세에 힘입어 지난 4월에 이어 1만2000대를 상회하는 실적을 기록했다.특히 소형 SUV 시장에서 돌풍을 일으키고 있는 티볼리는 내수 3630대, 수출 2409대를 포함 총 6039대가 판매되며 3개월 연속 5000대 이상 판매를 기록하고 있다.내수 판매는 이러한 티볼리 인기에 힘입어 2005년 이후 10년 만에 월 최대 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