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핀다, 이달부터 ‘주 2회 재택근무’···최대 1억 주택자금 대출도
핀테크 기업 핀다가 코로나19 국면과 관계없이 이달부터 모든 직원의 주 2회 재택근무를 공식화한다. 1일 핀다는 10월22일 창립 6주년 기념행사에서 임직원과 이 같은 방침을 공유했다고 밝혔다. 이는 자택과 사무실의 거리가 먼 직원의 출퇴근 시간과 비용 부담을 덜고 이들이 최대한 업무에 집중하도록 한다는 취지다. 이에 따라 핀다 임직원은 주 3회만 사무실에 출근하고 나머지 이틀은 자택 등에서 업무를 처리할 수 있다. 핀다는 주거와 건강에 안정성