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주시천연색소센터, 6차산업 전진기지 역할 ‘톡톡’
전라남도 나주시천연색소산업화지원센터(센터장 장홍기)가 본격 가동에 들어간 지 3개월여동안 나주를 포함한 전남지역 농산물 200톤을 임가공해서 고부가가치 제품화하여 ‘6차산업의 전진기지’ 역할을 톡톡히 해내고 있다. 센터에 따르면 지난해 10월 가동에 들어간 이래 강황, 베리류, 단호박, 딸기 등의 농산물을 임가공해서 1억7천만원의 매출을 기록, 당초 목표치 1억 3천만원을 20%나 초과함으로써 당초 계획대로 2018년에 완전 자립화를 이룰 것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