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행복기금, 접수 첫날 오후 3시 현재 7000건 돌파
박근혜 대통령의 서민 경제 안정화의 핵심 공약인 ‘국민행복기금’의 가접수 신청 첫날 7000건(오후 3시 기준)을 돌파했다.22일 한국자산관리공사(캠코)에 따르면 오후 3시 현재 국민행복기금 채무조정 가접수를 시작한 이날 캠코 서울 본사와 지역본부, 인터넷 홈페이지, KB국민은행과 농협은행, 신용회복위원히 등을 통해 총 7983명이 접수를 마쳤다.캠코에 가장 많은 6384건이 접수됐으며 국민은행, 농협, 신복위 등 접수 대행기관에는 각각 500건 정도가 접