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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후 9시까지 코로나19 신규 확진자 3만명 넘어···최다치 갈아치워
7일 오후 9시까지 3만명이 넘는 확진자가 발생했다. 오후 9시까지 3만명이 넘은 것은 이번이 처음이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 오후 9시까지 전국 17개 시도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확진자는 모두 3만1777명으로 집계됐다. 기존 동시간대 최다치인 전날의 2만7710명보다 4067명 많다. 이날 오후 6시까지는 2만3351명 확진돼 전날(2만3684명)보다 333명 적었으나, 오후 9시까지 확진자가 급증하며 이 시간대 기준으로는 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