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위, 우리금융지주 ‘동양·ABL자산운용 인수’ 최종 승인
동양자산운용과 ABL글로벌자산운용이 우리금융지주의 자회사로 정식 편입됐다. 우리금융지주는 이번 자산운용사 인수를 필두로 비은행 사업 포트폴리오 강화를 위한 M&A 활동에 적극 나서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금융위원회는 24일 오후 서울 세종대로 정부서울청사에서 제14차 정례회의를 열고 우리금융지주이 낸 동양자산운용·ABL글로벌자산운용의 자회사 편입 승인과 대주주 변경 승인안을 원안대로 의결했다. 이에 따라 우리금융지주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