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음료
SPC 허희수, 'AI 혁신' 큰 그림···경영능력 입증 속도내나
허영인 SPC그룹 회장의 차남인 허희수 부사장이 신사업을 주도하며 그룹 내 입지를 넓히고 있다. 형인 허진수 파리크라상 사장과 형제 경영 구도로 승계의 가닥이 잡힌 가운데 사법 리스크로 인한 허영인 회장의 공백을 메우기 위해 경영 보폭을 키우는 모양새다. 허 부사장은 배스킨라빈스·던킨을 포함한 SPC그룹 계열사에 인공지능(AI)을 활용하는 푸드테크 신사업에 방점을 찍었다. 올해는 본인이 전략총괄을 맡고 있는 비알코리아 배스킨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