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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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SML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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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ASML울고 SK하이닉스·TSMC는 활짝···반도체 양극화 뚜렷

전기·전자

삼성·ASML울고 SK하이닉스·TSMC는 활짝···반도체 양극화 뚜렷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ASML과 TSMC의 올해 3분기 성적표 희비가 엇갈렸다. 인공지능(AI) 훈풍에 탑승한 업체들은 승승장구하는 반면 기류를 제대로 타지 못한 곳들은 실적 잔치에서 소외되며 반도체 기업 간 양극화된 모습을 보이고 있다. 18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는 이달 31일, SK하이닉스는 이보다 한주 앞선 24일 올해 3분기 실적을 발표할 예정이다. 삼성전자는 이에 앞서 지난 8일 잠정 실적을 내놓기도 했다. 부문별 세부 실적은

모건스탠리, SK하닉 이어 ASML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전기·전자

모건스탠리, SK하닉 이어 ASML 투자의견 '중립'으로 하향

모건스탠리가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업체 ASML의 투자의견을 '비중확대'에서 '중립'으로 하향 조정했다. 로이터통신 등에 따르면 모건스탠리는 20일(현지시간) ASML의 투자의견을 낮추고 목표주가도 925유로(139만원)에서 800유로(119만원)로 13.5% 내렸다. 모건스탠리는 D램 시장과 인텔의 부진, 중국 수요 관련 불확실성을 조정 배경으로 꼽았다. 실적 악화로 위기에 빠진 인텔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사업부를 분사하면서 독일 공장 건설을 2년

"중국, DUV 노광장비 2종 개발"

전기·전자

"중국, DUV 노광장비 2종 개발"

중국이 반도체 생산에 필요한 심자외선(DUV) 노광장비를 개발한 것으로 전해졌다. 15일 홍콩 사우스차이나모닝포스트(SCMP)에 따르면 중국 공업정보화부(MIIT)는 '주요 기술 장비' 신규 목록을 통해 ▲파장 193나노미터(㎚=10억분의 1m), 해상도 65나노 미만, 오버레이(overlay) 정확도 8나노 미만 ▲파장 248나노, 해상도 110나노, 오버레이 정확도 25나노 DUV 2종을 개발했다고 밝혔다. 다만 제작사 이름은 공개하지 않았다. 두 장비의 성능은 최첨단

美정부, 중국 반도체 생산능력 경계···ASML에 장비 유지·보수 압박

일반

美정부, 중국 반도체 생산능력 경계···ASML에 장비 유지·보수 압박

미국 정부가 중국 반도체 생산을 경계하기 위해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 제조업체인 ASML 압박 강도를 높일 전망이다. 이미 신규 장비 판매를 제한하고 있는 가운데 판매한 장비의 유지·보수에도 제한을 둘 계획이라고 알려진다. 6일 매일경제에 따르면 미 상무부 산업안보차관이 오는 8일 네덜란드 정부 당국자들과 ASML 관계자들을 만나 ASML의 서비스 계약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라고 알려진다. 에스테베스 차관은 미 정부의 수출통제 정책

TSMC 강진 피해 커···ASML, 韓직원 대만 보내

산업일반

TSMC 강진 피해 커···ASML, 韓직원 대만 보내

세계 최대 파운드리(반도체 위탁생산) 업체인 TSMC의 강진 피해에 EUV 제조사인 네덜란드 ASML 한국법인 직원들이 대만으로 출국한 것으로 나타났다. 6일 동아일보에 따르면 이번 대만 강진으로 TSMC의 첨단 반도체 생산에 필수적인 EUV 노광 장비가 피해를 입었을 가능성이 있어 ASML이 대만 현지 조직을 중심으로 복구 지원에 나선 것으로 밝혀졌다. ASML코리아 직원 일부도 대만으로 출국한 것으로 확인됐다. 현지 전문가

ASML 만난 이재용, "순방 성과 90%는 반도체"

전기·전자

ASML 만난 이재용, "순방 성과 90%는 반도체"

삼성전자가 반도체 업계의 '슈퍼 을(乙)'로 통하는 ASML과 협력을 확대하기로 했다. 15일 업계에 따르면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은 윤석열 대통령의 네덜란드 국빈 방문 동행을 마치고 이날 오전 서울 김포공항 비즈니스센터를 통해 귀국했다. 이 회장은 순방 성과에 대해 "반도체가 거의 90%였다"고 말하면서 ASML과 이야기를 나눈 내용에 대해서는 말을 아꼈다. ASML은 최첨단 반도체 양산에 필요한 EUV 노광장비를 세계에서 유일하게 생산

삼성전자-ASML, EUV 공동 연구소 만든다···미세공정 혁신 주도

전기·전자

삼성전자-ASML, EUV 공동 연구소 만든다···미세공정 혁신 주도

삼성전자가 '슈퍼 을'로 불리는 네덜란드 반도체 장비기업 ASML과 초미세 공정 개발에 나선다. 양 사가 국내에서 극자외선(EUV) 기술을 공동 개발하며 국내 반도체 생태계 조성과 경쟁력 강화에도 속도가 붙을 전망이다. 삼성전자와 ASML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ASML 본사에서 열린 한국-네덜란드 반도체 협력 협약식에서 차세대 메모리 노광장비 개발을 위한 EUV 공동연구소 설립에 대한 업무협약(MOU)를 체결했다. EUV 공동

삼성전자-ASML, 1조원 규모 공동 투자···SK하이닉스는 EUV용 수소 가스 기술 공동 개발

전기·전자

삼성전자-ASML, 1조원 규모 공동 투자···SK하이닉스는 EUV용 수소 가스 기술 공동 개발

삼성전자와 ASML이 1조원 규모 R&D센터를 한국에 설립하는 양해각서를 체결했다. SK하이닉스 역시 ASML과 EUV용 수소 가스 재활용 기술 공동 개발 MOU를 맺었다. 이로써 양국은 반도체 산업과 관련해 ASML과 전략적 연대를 더욱 견고히 하게 됐다.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과 최태원 SK회장은 12일(현지시간) 네덜란드 벨트호벤에 위치한 ASML본사를 방문해 기업인 간담회에 참석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윤석열 대통령을 비롯해

이재용은 네덜란드, 삼성은 전략회의···파운드리 키우기 속도

전기·전자

이재용은 네덜란드, 삼성은 전략회의···파운드리 키우기 속도

삼성전자가 대만 TSMC와 격차를 좁히기 위해 재정비에 나선다. 삼성전자는 올해 파운드리 시장 점유율을 꾸준히 끌어올리고 있으나 업계 1위인 TSMC를 따라잡기에는 여전히 역부족인 모습이다. 이에 삼성전자는 연말 글로벌 전략회의를 통해 반도체 사업을 점검하고 경쟁력 강화에 필수인 극자외선(EUV) 노광장비 확보에도 적극적으로 뛰어든다. 대만 트렌드포스에 따르면 삼성전자의 올해 파운드리시장 점유율은 1분기 9.9%에서 2분기 11.7%,

'슈퍼을' ASML 지분 팔아 4조 챙긴 삼성전자···투자로 승부본다

전기·전자

'슈퍼을' ASML 지분 팔아 4조 챙긴 삼성전자···투자로 승부본다

삼성전자가 ASML 지분 매각을 통한 투자자산 확보에 나서고 있다. 반도체 기술 경쟁이 치열해지고 있는 가운데 투자자산 효율화를 통해 현금 확보에 돌입한 것으로 분석된다. 삼성전자는 반도체 시황 악화에도 불구하고 미래 경쟁력 강화 및 중장기 수요대비를 위해 올해 역대 최대 투자에 나선다는 방침이다. 2012년 3% 지분 7000억원에 인수…'투자 잭팟' 삼성전자는 지난 2012년 안정적인 공급망 확보를 위해 ASML의 지분을 일부 확보했다. 이후 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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