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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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검색결과

[총 226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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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이제 건기식·의류도 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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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NW리포트]편의점, 이제 건기식·의류도 판다

편의점이 변하고 있다. 컵라면과 맥주, 삼각김밥이 전부였던 진열대에 이젠 건강기능식품, 화장품, 브랜드 의류가 함께 놓인다. 익숙했던 '근거리 간편식 매장'이라는 정체성이 빠르게 재편되고 있다. 배경엔 포화된 점포 수, 둔화된 매출, 지속되는 적자가 있다. 편의점 업계는 출점 확대 대신 점포당 수익을 끌어올릴 고마진 카테고리 발굴에 집중하고 있다. 2024년 기준 CU와 GS25의 연간 매출은 각각 8조6988억원, 8조6661억원으로 나타났다. CU는 전년

BGF리테일, 작년 영업익 2516억 0.6%↓ "고정비 증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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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GF리테일, 작년 영업익 2516억 0.6%↓ "고정비 증가"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이 지난해 연결기준 2516억원의 영업이익을 기록했다고 11일 공시했다. 전년 대비 0.6% 줄어든 수치다. 매출액은 8조6988억원으로 전년 대비 6.2% 증가했다. 생과일 하이볼, 압도적 간편식, 맛폴리 디저트 등 CU만의 차별화 상품과 고물가 시대에 맞춤형 초저가 상품(득템 시리즈, 990 시리즈) 등이 매출 상승을 견인했다고 BGF리테일 측은 설명했다. 또 상품 운영 품목을 다양화하는 동시에 상품 회전율을 높이

편의점 업계, 설 명절 끝나자 밸런타인데이 특수 '돌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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편의점 업계, 설 명절 끝나자 밸런타인데이 특수 '돌입'

설 연휴가 끝나자마자 발렌타인데이를 앞두고 편의점업계가 분주하다. 2월 14일 발렌타인데이는 화이트데이, 빼빼로데이와 함께 편의점 3대 행사로 손꼽히는 중요한 행사 중 하나다. 편의점 4사는 각종 컬래버레이션 상품 및 이벤트를 통해 소비자들의 수요 대응에 적극 나섰다. GS25는 다양한 컬래버레이션 기획상품을 전개하는 'GS25 달콤페스티벌'을 개최한다. △글로벌 젤리 브랜드 '하리보' △인기 애니메이션 '주술회전' △아티스트 '매튜랜질' △

홍정국의 BGF리테일, 일본 입맛 사로잡을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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홍정국의 BGF리테일, 일본 입맛 사로잡을까

홍정국 BGF 리테일 부회장 겸 BGF대표이사가 이끄는 CU가 절치부심 끝에 해외진출사업에서 성과를 보이고 있다. 편의점 종주국이라고 할 수 있는 일본에도 PB상품 수출을 확대하며 성공적으로 안착 중이다. BGF리테일은 CU가 국내 편의점 업계 최초로 일본 돈키호테에 PB상품 전용 매대를 설치한다고 12일 밝혔다. CU는 지난 4월부터 일본 전역의 450여 개 돈키호테 지점에서 'HEYROO' 치즈맛 라면의 판매를 시작했다. 지금까지

CU, HMR 강화로 편의점 매출 1위 넘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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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HMR 강화로 편의점 매출 1위 넘본다

CU가 편의점 매출액 1위 탈환을 위한 방책으로 식품 차별화 전략에 나섰다. 이를 위해 HMR(가정간편식) 브랜드 '헤이밀스(Hey! Meals)'를 론칭했다. 28일 BGF리테일에 따르면 CU는 HMR 전용 브랜드 '헤이밀스'를 새롭게 론칭했다. 이를 통해 HMR 차별화 상품을 적극 전개한다는 계획이다. 헤이밀스는 기존 한식 메뉴 위주로 전개했던 HMR '팔도한끼' 시리즈의 확장 버전으로, 세계 미식을 일상적으로 즐기는 최근 음식 트렌드를 반영했다

GS리테일, CU BGF보다 저평가?···호텔사업 분할 속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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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리테일, CU BGF보다 저평가?···호텔사업 분할 속내

GS리테일이 호텔 사업부를 인적분할하기로 했다. 기업 경쟁력 강화 차원이다. 복잡한 사업구조로 본업에서의 유의미한 실적에도 불구하고 경쟁사인 BGF리테일과 비교해 저평가된 기업 가치를 높이겠다는 취지다. 24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GS리테일은 지난 23일 서울 강남구 GS타워에서 임시주주총회를 열고 호텔 사업 부문을 인적분할하는 안을 통과시켰다. 인적분할 후 사명은 'GS P&L'로 산하에 파르나스 호텔과 후레쉬미트가 소속된다.

CU, '샐러드 특화' 점포 시범운영···내년 100여점 목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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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샐러드 특화' 점포 시범운영···내년 100여점 목표

BGF리테일이 운영하는 편의점 CU는 삼각김밥, 도시락에 이어 샐러드를 전략 카테고리로 육성하기 위해 '샐러드 특화 편의점'을 시범 운영한다고 1일 밝혔다. 편의점에서 샐러드는 간편식품 카테고리 중 가장 매출 비중이 적은 품목이지만, 최근 일상에서 즐겁게 건강을 관리하는 헬시 플레저(healthy Pleasure) 열풍에 가장 눈에 띄는 판매 신장률을 보이고 있는 상품이다. 실제 CU의 연도별 샐러드 매출신장률을 보면 ▲2021년 24.5% ▲2022년 20.8% ▲2023년

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라인업 확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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CU, 건강 견과 브랜드 'Get Natural' 라인업 확대

CU가 이달 건강 견과 차별화 브랜드 'Get Natural' 신제품을 내놓는다고 19일 밝혔다. CU의 Get Natural 시리즈는 '건강한 자연 그대로의 한입'을 콘셉트로 한 건강 견과 브랜드이다. 가볍게 먹는 간식을 고를 때도 건강 관리에 몰입(Digging)하는 트렌드에 맞춰 견과류와 건과일 등 다양한 농산 원물을 선보이고 있다. 특히 해당 제품들은 자극적인 시즈닝 없이 원물 자체의 담백한 맛을 담아 간식이나 안주로 건강하게 즐기기 좋다. 원물 수작업 선별 과

전통 오프라인 강자 위협하는 '편의점'···매출 비중 격차 단 1% 이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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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통 오프라인 강자 위협하는 '편의점'···매출 비중 격차 단 1% 이내

편의점 매출이 전통 오프라인 강자 백화점을 턱 끝까지 추격하고 있다. 편의점과 백화점 간 매출 비중 격차가 1%포인트(p) 안으로 좁혀졌다. 17일 산업통상자원부가 집계한 올해 상반기 유통업별 매출 비중을 보면 편의점이 16.0%로 오프라인 채널 가운데 2위를 차지했다. 산업부가 매달 발표하는 유통업별 매출 동향 조사 대상에 백화점은 롯데·현대·신세계가, 편의점은 GS25·CU·세븐일레븐이 각각 포함된다. 이번 통계에서 백화점이 16.8%로 1위 자리를

명절 고속도로 편의점 매출 1위,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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명절 고속도로 편의점 매출 1위, 하행선은 스낵· 상행선은 커피

추석을 맞아 전국 각 지역으로 향하는 차들의 행렬로 고속도로가 가득 찬 가운데 고속도로 휴게소에도 많은 고객들이 방문하고 있다. 연휴 초반 귀성길에서는 출출함을 달래주는 스낵이 가장 많이 팔리고 집으로 향하는 귀경길에는 피로와 졸음을 쫓는 커피 판매가 잦았다. BGF리테일이 15일 발표한 바에 따르면 지난해 추석연휴와 올해 설연휴 기간 중 고속도로 내 CU 편의점의 매출을 분석한 결과 상행선과 하행선 점포의 인기 품목이 서로 다른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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