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1%나눔재단, 임직원 주도형 기부사업 그룹사로 확장
포스코1%나눔재단이 2019년부터 운영해 온 'Change My Town' 사업을 올해부터 사업 규모와 지역을 확대한다. 포스코는 올해부터 'Change My Town'사업을 포항·광양지역뿐만 아니라 포스코그룹 사업장이 있는 인천·성남 등 여러 지역으로 지원을 확대한다고 18일 밝혔다. 이에 포스코 외 ▲포스코인터내셔널 ▲포스코이앤씨 ▲포스코퓨처엠 ▲포스코DX 등 주요 사업회사까지 함께 참여할 예정이다. 'Change My Town'은 지역사회에 개선이 필요한 시설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