금융일반
금융당국, 외환건전성 규제 위반 DB생보·BNK투자증권 제재
금융당국이 외환 건전성 규제를 어긴 DB생명보험과 BNK투자증권에 제재를 부과했다. 25일 금융권에 따르면 금융위원회는 최근 외환 건전성 규제를 위반한 DB생명보험과 BNK투자증권에 대한 제재 현황을 금융감독원으로부터 보고받았다. DB생명보험은 작년 9월 말 기준으로 3개월 이내 만기도래하는 외환헤지 파생상품(외화부채)이 증가, 외화유동성 비율(잔존만기 3개월 이내 부채에 대한 잔존만기 3개월 이내 자산의 비율)을 지키지 못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