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DS부문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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인적 쇄신 실패한 삼성전자, 사장단에 칼끝 겨눌까

전기·전자

인적 쇄신 실패한 삼성전자, 사장단에 칼끝 겨눌까

"송구하다는 말씀 올립니다" 지난 8일 전영현 삼성전자 DS부문장 부회장은 3분기 잠정 실적 발표 후 고객과 투자자, 임직원 등에 이 같은 메시지를 내놨다. 그는 "시장의 기대에 미치지 못하는 성과로 근원적인 기술경쟁력과 회사의 앞날에 대해서까지 걱정을 끼쳤다"며 "모든 책임은 사업을 이끄는 저희에게 있다"고 덧붙였다. 사실상 경영 실패에 대한 사죄문이다. 삼성전자의 3분기 영업이익은 9조1000억원으로 2분기 대비 12.84% 줄어든 것으로 추정됐다

삼성전자 DS부문, LED 단계적 철수···직원은 반도체로

전기·전자

[단독]삼성전자 DS부문, LED 단계적 철수···직원은 반도체로

삼성전자가 올 하반기 'LED(유기발광다이오드) 조명' 관련 직원 25%를 반도체 부문으로 전환 배치한다. 사업 철수 방침에 따른 조치인데, 저가 제품의 범람과 경쟁 심화로 LED 조명의 수익성이 크게 떨어진 만큼 상대적으로 유망한 분야에 역량을 집중하려는 포석으로 읽힌다. 10일 업계에 따르면 삼성전자 DS(디바이스솔루션)부문은 기흥사업장에서 가동 중인 'LED 조명' 라인을 2030년까지 순차적으로 철수하겠다는 계획을 세우고 세부 실행 방

'반도체 소방수' 전영현 취임 100일···HBM 본궤도 올려야 진짜 실력

전기·전자

'반도체 소방수' 전영현 취임 100일···HBM 본궤도 올려야 진짜 실력

'매출액 전년 대비 94% 증가, 영업이익 흑자전환, 글로벌 D램(DRAM) 매출 1위, TSMC 매출 추월'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을 이끌고 있는 전영현 삼성전자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장의 취임 100일 성적표다. 우선 실적 성장 등 외형 다지기는 합격점을 얻었다. 다만 내실 다지기는 여전히 숙제로 남아있다. 무엇보다 고대역폭메모리(HBM) 시장의 경우 아직 존재감을 드러내지 못하고 있어 해당 부문의 경쟁력 제고가 그의 주된 과제가 될 전망이다

삼성전자, DS임원들 연이어 자사주 매입···이달에만 10억원 이상 사들여

전기·전자

삼성전자, DS임원들 연이어 자사주 매입···이달에만 10억원 이상 사들여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담당하는 디바이스솔루션(DS)부문 임원들이 연이어 자사주를 사들이고 있다. 주가 부양에 대한 의지로 풀이된다. 19일 금융감독원 공시에 따르면 새롭게 DS부문장에 오른 전영현 부회장은 이달 13일 5000주를 장내매수했다. 취득단가는 7만5200원으로 약 3억7600만원 어치를 사들인 셈이다. 이에 따라 전 부회장의 자사주는 지난해 11월 27일 매입분까지 총 1만2000주를 갖게 됐다. 이정배 메모리사업부 사장은 이달 12일 3800주를 주당

삼성 반도체 수장 전영현 "최고 기업 위상 되찾기 위해 힘 모을 때"

전기·전자

삼성 반도체 수장 전영현 "최고 기업 위상 되찾기 위해 힘 모을 때"

삼성전자 반도체 사업을 이끄는 전영현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부회장)이 최고 기업의 위상을 되찾기 위해 구성원 모두 힘을 모아야 한다고 당부했다. 30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전영현 부문장은 이날 오전 사내 게시판에 올린 취임사에서 "우리가 쌓아온 저력과 함께 반도체 고유의 소통과 토론의 문화를 이어간다면 어려움을 빠른 시간 내 극복할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는 지난 21일 DS 부문장에 선임된 전 부회장이 취임 9일 만에 내놓은

이재용, 파격적 원포인트 인사···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종합)

전기·전자

이재용, 파격적 원포인트 인사···반도체 수장 전격 교체(종합)

삼성전자의 반도체 부문 수장인 디바이스솔루션(DS) 부문장이 전격 교체됐다. 미래 사업기획단장을 맡아오던 전영현 부회장이 DS부문장으로, DS부문장이던 경계현 사장이 미래 사업기획단장으로 서로의 위치가 바뀌게 됐다. 이는 경쟁력 강화를 위한 조치라는 게 삼성전자 측 설명이다. 다만 업계에서는 이번 '깜짝 인사'를 두고 사실상 부진한 성적을 거둔 반도체 부문에 대한 책임을 묻는 인사가 아니냐는 해석이 나오고 있다. 반도체 절대강자라

"DS부문 1조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로 1분기 날았다

전기·전자

"DS부문 1조원 흑자"···삼성전자, 반도체로 1분기 날았다

삼성전자가 올해 1분기 지난해 연간 실적을 뛰어넘는 잠정 실적을 발표했다. 전방 산업의 수요 부진과 HBM(고대역폭 메모리) 효과를 누리지 못하면서 지난 1년 동안 어려움이 컸으나 반도체 사업이 약진했을 것으로 추정되고 있다. 5일 삼성전자는 2024년 1분기 연결 기준 매출 71조원, 영업이익 6조6000억원을 기록했다고 밝혔다. 전기 대비 매출은 4.75%, 영업이익은 134.04% 증가했다. 1년 전과 비교하면 각각 11.37%, 영업이익은 931.25% 증가한 수치다. 잠정 실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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