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증권·자산운용사
키움운용 'KIWOOM 200TR ETF', 순자산 1조 원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200TR ETF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 47% 이상 성장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기대 등으로 자금이 크게 유입됐다. 해당 ETF는 KOSPI200 TR을 추종하고 배당금 자동 재투자와 업계 최저 수준의 총보수 구조로 차별화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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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움운용 'KIWOOM 200TR ETF', 순자산 1조 원 돌파
키움투자자산운용의 KIWOOM 200TR ETF가 순자산 1조 원을 돌파했다. 올 들어 47% 이상 성장하며 주주환원 정책 강화, 주식 양도세 대주주 기준 상향 기대 등으로 자금이 크게 유입됐다. 해당 ETF는 KOSPI200 TR을 추종하고 배당금 자동 재투자와 업계 최저 수준의 총보수 구조로 차별화했다.
증권·자산운용사
미래에셋증권, 2분기 당기순익 4059억원···전년 比 103%↑
미래에셋증권이 2분기 당기순이익 4059억 원으로 전년 대비 103% 증가하며 역대 최대 실적을 기록했다. 해외법인 세전이익이 2분기 연속 1000억 원을 돌파하며 전체 세전이익의 26%를 차지했다. ETF 중심 사업, 자산관리(WM) 확대, 혁신기업 투자와 퇴직연금 자산 성장, 디지털PB 강화 등에서 눈에 띄는 성과를 보였으며, 하반기에는 올인원 플랫폼과 IT인재 영입, WM Studio 신설 등 글로벌·디지털 경쟁력을 높일 계획이다.
투자전략
[스톡&피플]노아름 KB자산운용 ETF사업본부장 "디지털자산 ETF 도입되면 자산운용사 큰 변화 올 것"
KB자산운용은 디지털자산 ETF와 RISE 브랜드를 중심으로 ETF 시장에서 차별화 전략을 펼치고 있다. 가상자산 현물 ETF의 국내 도입과 법인 투자 허용이 단계적으로 추진되며 시장의 성장세가 가속화되고 있다. KB자산운용은 미국 등 해외 ETF 라인업 강화와 투자자 습관 관리에 집중하며, 올해 시장 점유율 10% 달성에 도전한다.
투자전략
美증시 하락에 서학개미, 개별 종목 아닌 ETF로 환승
미국 트럼프 행정부의 상호 관세 부과 발표로 인해 뉴욕증시가 급락하며 서학개미의 투자 패턴이 변화하고 있다. 한국 개인 투자자들은 개별 종목에서 벗어나 ETF로 눈을 돌리고 있으며, 아이셰어즈 장기채 ETF가 가장 활발히 거래되고 있다. 이러한 변동은 미국의 관세 정책과 금리 인하 기대감 저조에 따른 것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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