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볼보차코리아 "올해 1만7500대 판다"···티맵 품은 EX90 연말 공개
볼보자동차코리아가 14일 서울 중구 신라호텔에서 중장기적 경영 계획을 발표했다. 올해 서비스 네트워크 확장에 1110억원을 쏟아 붓기로 한 볼보차코리아는 연간 1만7500대라는 공격적인 판매목표를 설정했다. 특히 올해 연말에는 티맵 인포테인먼트 서비스를 갖춘 대형 전기SUV 'EX90'도 선보일 계획이다. 이날 열린 미디어 간담회에는 짐 로완 글로벌 최고경영자 겸 CEO, 비에른 앤월 최고영업책임자 겸 부사장, 하비에르 발레라 최고운영책임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