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T아일랜드 최종훈 측 “음주운전 맞지만 청탁 없었다”
밴드 'FT아일랜드' 멤버 최종훈(29)이 음주운전에 적발된 뒤 언론보도를 막아달라고 경찰에 부탁했다는 설을 부인했다. 최종훈은 그룹 '빅뱅' 승리(29)와 정준영(30) 등의 단체 카톡방에 포함돼 있는 1인이다. 소속사 FNC엔터테인먼트는 13일 입장문에서 "최종훈은 2016년 2월 이태원에서 경찰의 음주단속에 걸려 250만원의 벌금과 100일 면허정지 처분을 받고 이를 이행한 사실이 있음을 본인을 통해 확인했다"고 밝혔다. 최종훈은 당시 얼굴이 많이 알려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