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달라진 GM의 위상···올해도 '신차효과' 풀악셀
올해 제너럴모터스(GM)가 한국 시장에 거는 기대는 남다르다. 지난해 쉐보래 트랙스 크로스오버와 트레일블레이저를 중심으로 기록할 만한 판매성장을 이뤄낸 GM은 올해 신차 라인업을 공개하고 한국 시장 담금질에 들어갔다. GM은 2일 서울 강남구에 위치한 GM의 통합 브랜드 스페이스 '더 하우스 오브 지엠(The House of GM)'에서 신년 기자간담회를 개최하고 지난해 주요 성과와 함께 올해 핵심 사업을 공개했다. 이날 행사는 헥터 비자레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