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3월 30일 일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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GS건설 검색결과

[총 960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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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건설사

허윤홍의 혜안 통했다···GS건설, 뉴 자이(Xi) 앞세워 '승승장구'

GS건설이 자이(Xi) 브랜드 리뉴얼 효과를 바탕으로 서울과 부산 등 주요 도시에서 대규모 도시정비사업을 연이어 수주하면서 빠르게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11일 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들어 3건의 도시정비사업을 수주했고 공사비 규모는 총 1조9147억원에 달한다. GS건설은 올해 초부터 부산 수영1구역(6374억원), 서울 중화5구역(6498억원), 서울 봉천14구역(6275억원) 등 대규모 재개발 사업을 연이어 따냈으며 모두단독 시공을 맡았다. GS건설

삼성물산, 잠실우성 1·2·3차 불참···GS건설 단독 참여

도시정비

삼성물산, 잠실우성 1·2·3차 불참···GS건설 단독 참여

사업비 1조7000억원 규모의 서울 송파구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재건축 시공사 입찰이 GS건설의 단독 참여로 유찰됐다. 4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이날 진행한 잠실우성 1·2·3차 아파트 시공사 입찰에 GS건설만 참여하면서 입찰이 무산됐다. 입찰 직전까지 GS건설과 함께 삼성물산의 참여가 유력한 것으로 전망됐으나 삼성물산이 불참했기 때문이다. 현행법상 입찰에 참여한 시공사가 한곳 이하면 경쟁이 성립하지 않아 자동 유찰된다. 또 두 번 연속

"4900억원"···GS건설, 메이플자이 추가공사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건설사

"4900억원"···GS건설, 메이플자이 추가공사비 요구할 수 밖에 없었던 이유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과 조합 간의 공사비 갈등이 수천억원대의 법정 싸움으로 번졌다. 이 단지는 6월 입주를 앞두고 있어 입주지연에 대한 우려의 목소리가 커지고 있다. 11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신반포4지구 재건축 조합을 상대로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추가 공사비 2571억원 지급해 달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건설 환경 변화에 따른 공사비 반영분 967억원, 일반분양 세대 수 감소 등에

서초 '메이플자이' 입주 앞두고 공사비 갈등

건설사

서초 '메이플자이' 입주 앞두고 공사비 갈등

서울 서초구 메이플자이 아파트 시공사인 GS건설이 조합 측에 추가 공사비 4859억원을 요구하고 이 중 2571억원에 대해 소송을 제기했다. 10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GS건설은 지난해 12월 신반포4지구 재건축(메이플자이) 조합을 상대로 물가 상승분 등을 반영한 추가 공사비 2571억원을 지급하라는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냈다. 이는 건설 환경 변화에 따른 공사비 반영분 967억원, 일반분양 세대 수 감소 등에 따른 분담금 증가분 금융 비용 777억원, 착공 전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건설사

GS건설,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 흑자전환···신규수주 '역대 최대'

GS건설이 지난해 영업이익 2862억원을 기록하며 흑자전환했다. GS건설은 5일 공정 공시를 통해 지난해 매출 12조8638억원, 영업이익 2862억원, 신규수주 19조9100억원의 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매출은 전년 대비 4.3% 감소했으나, 영업이익은 전년 대비 흑자전환을 기록했다. 특히 신규수주는 전년 대비 95.5% 증가한 19조9100억원을 기록하며 2022년 신규수주 16조740억원을 넘어선 창사이래 최대치를 기록했다. 사업본부별 매출을 살펴보면 건축주택사업본부가

삼성물산, '한남4' 승리하더니···GS건설 선점한 잠실우성도 '군침'

도시정비

삼성물산, '한남4' 승리하더니···GS건설 선점한 잠실우성도 '군침'

서울 한남4구역 재개발 시공권을 확보한 삼성물산이 잠실우성 재건축 수주전에도 뛰어든다. 이번에는 자이 브랜드로 명성이 높은 GS건설과 맞붙을 전망이다. 22일 건설업계에 따르면 서울 송파구 잠실동 잠실우성 1·2·3차 재건축 단지는 오는 3월 2차 시공사 입찰을 앞두고 있다. 이 지역은 오는 3월4일 입찰을 마감하고, 4월 조합 총회를 통해 시공사를 선정한다. 지난 3일 열린 잠실 우성1·2·3차 현장설명회에는 삼성물산, 현대건설, 대우건설, GS건설

연초부터 도시정비 '1조클럽' 삼성·GS, 현대건설 아성에 도전

도시정비

연초부터 도시정비 '1조클럽' 삼성·GS, 현대건설 아성에 도전

건설사들이 연초부터 일찍감치 도시정비 1조클럽에 이름을 올리고 있다. 삼성물산은 한남4구역 재개발 사업 시공권을 확보했고, GS건설도 중화5구역과 수영1구역을 동시 수주하면서 올해 정비사업 판도에 큰 변화를 예고했다. 20일 정비업계에 따르면 삼성물산이 지난 18일 열린 서울 용산구 한남4구역 임시총회에서 조합원 1153명 중 675표(58.5%)를 얻으면서 시공사로 최종 선정됐다. 이 사업은 지하 4층에서 지상 23층, 총 51개 동, 2331가구로 구성되며, 총 공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선착순 분양

건설사

GS건설, '대구역자이 더 스타' 선착순 분양

GS건설은 대구시 북구 칠성동2가 500-2번지 일원에 주상복합아파트 '대구역자이 더 스타' 아파트를 선착순 분양중이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지하5층~지상 최고 47층 3개동 규모로 아파트 424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1호실 총 505세대다. 전용면적별로는 아파트 △77㎡ 84세대 △84A㎡ 84세대, △84B㎡ 169세대, △84C㎡ 84세대, △113㎡ 3세대 주거용 오피스텔 84㎡ 81호실 등으로 구성된다. '대구역자이 더 스타'는 대구의 원도심 지역인 대구역과 바로 인접한

GS건설 '자이' 허윤홍 대표 色 입고 22년 만에 리뉴얼

건설사

GS건설 '자이' 허윤홍 대표 色 입고 22년 만에 리뉴얼

GS건설의 '자이'가 허윤홍 대표이사의 색깔을 입고 다시 태어났다. GS건설은 18일 오전 서울 강남구 대치동 자이갤러리에서 진행된 '자이 리이그나이트(Xi Re-ignite)'행사를 개최하고 리뉴얼된 자이 BI를 선보였다. 행사에 참석한 허윤홍 대표이사는 "자이는 시장을 선전한 브랜드지만 현재 자리에 만족하지 않고 변화와 혁신에 도전하고 있다"며 리뉴얼한 이유를 설명했다. 이번 자이의 아이덴티티는 4가지로 압축된다. 고객을 향한 몰입, 섬세함의

허윤홍 GS건설 대표, 쇄신·실적개선 이끌어

건설사

[보릿고개 넘는 건설]허윤홍 GS건설 대표, 쇄신·실적개선 이끌어

GS건설이 허윤홍 대표 체제 속 체질 개선에 속도를 내고 있다. 허 대표는 자회사 매각을 통해 유동성을 확보하고 사업 포트폴리오를 재정립하는 등 내실 경영에 힘을 쏟는 모습이다. 10일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GS건설은 올해 3분기(잠정) 매출 3조1092억원으로 전년 동기 대비 0.1% 상승했고 영업이익은 818억원으로 35.9% 증가했다. 같은 기간 순이익은 939.5% 오른 1208억원을 달성했다. 3분기 누적 기준으로는 9조4774억원의 매출과 2457억원의 영업이익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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