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재계IN&OUT]취임 5년 내내 입에 달고 산 허태수 회장의 '신사업'
"글로벌 경기 위기가 지속됨에 따라 GS 그룹의 신사업 추진 필요성이 높아지고 있다. 현재 사업에만 안주하지 말고 새로운 영역으로 확장할 수 있도록 M&A와 신사업 추진에 적극적으로 나서야 한다" 허태수 GS 회장은 지난 17일 하반기 임원모임을 통해 신사업 확장 의지를 다시 한번 드러냈다. 녹록치 않은 경영 환경에도 신기술·신사업 발굴을 발판 삼아 안정적 수익성을 창출하고 경쟁력을 끌어올리겠다는 포부다. 이 같은 발언은 약 5년 전 임직