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커스]‘내가 제일 잘 나가’ 심장을 울리는 초고속 슈퍼카 열전
우리가 흔히 쓰는 관용어구 중에 ‘눈 깜짝할 사이’라는 말이 있다. 눈을 한 번 깜빡거리는 매우 짧은 시간에 벌어지는 일을 뜻한다. 국내에 판매되고 있는 수입차 중에도 그야말로 눈 깜짝할 사이에 도로 위에 족적을 남기는 초고속 자동차가 있다.다른 자동차들과 색다른 심장, 남다른 옷을 심은 도로 위의 로켓, 초고속 슈퍼카가 그 주인공이다.이들 차가 뽐내는 공격적 가속 성능은 다른 차와 비교하지 못할 정도로 날쌔다. 정지 상태에서 시속 100㎞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