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준 효성 사장 “HIS, 미래 빅데이터 시대 이끌어갈 것”
“지금은 모든 사람과 사물을 연결하는 커넥션(Connection)과 네트워크(Network)가 변화의 열쇠가 되는 데이터 테크놀로지 시대다. 빅데이터 플랫폼 기반의 비즈니스를 추진함으로써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이 미래 시대를 리드해 나갈 수 있도록 성장시키겠다”조현준 효성 사장의 말이다. 그는 지난 25일 저녁 서울 서초구 세빛섬에서 열린 효성인포메이션시스템(HIS) 창립 30주년 기념식에 참석해 이 같이 밝혔다. HIS는 효성의 스토리지·서버 등 IT 인프라 솔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