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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MM실적 검색결과

[총 7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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몸값 치솟았다···HMM 민영화 '시계제로'

항공·해운

몸값 치솟았다···HMM 민영화 '시계제로'

최근 HMM의 몸값이 높아지면서 회사의 민영화 작업은 더욱 안갯속으로 들어가고 있다. 해운운임 상승, 영구채 전환 등으로 인해 기업 가치가 상승한데다, 매각 가격도 치솟고 있어 올해 HMM 재매각 추진에 진통을 겪을 것이라는 게 업계 전반적인 시각이다. 22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HMM의 올해 상반기 영업이익은 1조514억원으로, 전년 대비 125% 성장했다. HMM이 1조원이 넘는 영업이익을 낸 것은 코로나19 팬데믹으로 업황 수

HMM, 상반기 영업익 1조514억···전년比 125% ↑

항공·해운

HMM, 상반기 영업익 1조514억···전년比 125% ↑

HMM은 올해 상반기 매출 4조9933억원, 영업이익 1조514억원을 기록했다고 13일 공시했다. 매출은 전년 동기 대비 18.6% 올랐고, 영업이익은 125% 증가했다. 당기순이익은 1조1458억원이다. HMM은 지난해 상반기 평균 967포인트(p)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상반기 평균 2319p로 상승해 호실적을 거뒀다고 밝혔다. 또한 지속적인 친환경 선박 및 초대형선 투입으로 체질이 개선되는 등 경쟁력이 더욱 높아졌다는 입장이다. 하반기 전망에

BDI 상승에 실적 뛴 팬오션···HMM도 '장밋빛'

항공·해운

BDI 상승에 실적 뛴 팬오션···HMM도 '장밋빛'

국내 최대 벌크선사 팬오션이 발틱운임지수(BDI) 상승에 따라 올해 2분기 호실적을 썼다. 지난해 하반기부터 이어진 중동 분쟁 리스크 영향이다. 특히 올해 초 2000선을 머물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까지 3000선을 가볍게 돌파하면서 HMM의 수혜도 기대된다. 2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BDI와 SCFI는 지난해 하반기를 기점으로 나란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작년 하반기 예멘 후티 반군이 홍해를 오가는 선박들을 공격하면서

역대급 해상운임부터 주가 급등까지···HMM 2분기 '장밋빛'

항공·해운

역대급 해상운임부터 주가 급등까지···HMM 2분기 '장밋빛'

국내 해운업계 실적을 가늠짓는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홍해 리스크 장기화로 11주 연속 오름세를 기록하고 있다. 특히 지난해 800~1200선대를 유지했던 SCFI가 최근 3000선을 뚫으면서 주가도 급등하는 모습이다. 이에 따라 국내 대표 선사 HMM의 실적에도 업계 기대감이 모이고 있다. 25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21일 3475.6포인트(p)를 기록했다. 이는 연중 최고치이자, 4주 연속 3000선대를 기록한 규모다. SCFI

해상운임 2500선 뚫었다···HMM 2분기 전망도 '장밋빛'

항공·해운

해상운임 2500선 뚫었다···HMM 2분기 전망도 '장밋빛'

국내 해운업계 실적지표인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2주 연속 2000선 대를 뚫고 고공행진하고 있다. 중동발(發) 리스크로 지난 1분기 호실적을 거둔 HMM은 올해 2분기에도 홍해 이슈 지속으로 긍정적인 성적표를 받아 쥘 전망이다. 20일 한국관세물류협회에 따르면 SCFI는 지난 10일 2305.79포인트(p)를 기록하며 9주 만에 2000선 반등에 성공했다. 이는 올해 초부터 이어진 이스라엘-하마스 전쟁 여파로 풀이된다. 친이란 세력 '후티 반군'이

HMM, 1분기 영업익 4070억···전년比 33% ↑

항공·해운

HMM, 1분기 영업익 4070억···전년比 33% ↑

HMM이 올해 홍해이슈 등으로 인한 운임 상승으로 1분기 호실적을 기록했다. 14일 HMM은 공시를 통해 1분기 매출 2조3299억원, 영업이익 4070억원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전년 동기 대비 각각 12%, 33% 증가했다. 당기순이익도 4851억원을 기록해 전년 대비 63% 상승했다. 매출액·영업이익 증가의 주 요인은 지난해 1분기 평균 969p(포인트)였던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가 올해 1분기 평균 2010p(포인트)로 상승한 영향이다. 또한 수익성 위주의 영업을

홍해 리스크 장기화···HMM 실적 반등할까

항공·해운

홍해 리스크 장기화···HMM 실적 반등할까

예멘 후티 반군의 선박 공격 등으로 홍해 리스크가 장기화 되면서 글로벌 해운사들의 우려가 심화되고 있다. 이에 따라 유럽 해송 운송비는 한 달 만에 무려 70% 넘게 급등했고, 상하이컨테이너운임지수(SCFI)도 고공행진하고 있다. 16일 관세청과 관련 업계에 따르면 지난달 유럽연합(EU)행 해상 수출 컨테이너의 2TEU(40피트짜리 표준 컨테이너 1대)당 운송 평균 비용은 434만5000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전월 대비 72% 상승한 규모이자, 관련 통계 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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