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HVAC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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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조 시장 시동 건다'···삼성전자가 거금들인 獨 '플랙트'는 누구?

재계

'공조 시장 시동 건다'···삼성전자가 거금들인 獨 '플랙트'는 누구?

삼성전자가 2조3000억원을 투자해 품에 안는 독일 플랙트그룹(FläktGroup)에 업계의 시선이 쏠리고 있다. 약 100년간 공조 사업에 집중해온 플랙트그룹을 통해 삼성전자는 초기 교두보에 머물렀던 데이터센터 사업을 본격 공략한다. 14일 업계에 따르면 플랙트그룹은 1918년에 설립된 플랙트우즈(Fläkt Woods)로부터 출발했고, 이후 2016년 덴코하펠(DencoHappel)과의 합병을 통해 유럽 최대 공조기기 기업 '플랙트그룹'으로 재탄생했다. 트리톤(Triton)이 최대

LG전자, IFA 2024 출격···고효율 히트펌프 신제품 선봬

전기·전자

LG전자, IFA 2024 출격···고효율 히트펌프 신제품 선봬

LG전자가 친환경 냉매를 적용한 고효율 히트펌프 냉난방시스템 신제품을 앞세워 유럽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시장 공략을 강화한다. 8일 LG전자는 다음 달 6일부터 독일 베를린에서 열리는 유럽 최대 가전전시회 IFA 2024에서 '써마브이 R290 모노블럭(Therma V R290 Monobloc)' 신제품을 공개한다고 밝혔다. LG전자 써마브이는 외부 공기에서 얻는 열에너지를 활용해 실내 냉난방 및 온수를 공급하는 '공기열원 히트

AI가 불러온 시장···삼성·LG, 냉난방공조 정조준

전기·전자

AI가 불러온 시장···삼성·LG, 냉난방공조 정조준

삼성전자와 LG전자가 냉난방공조(HVAC) 시장 공략에 나서고 있다. 유럽과 미국 등을 중심으로 탈탄소·친환경 트렌드로 수요가 증가하고 있는 데다, 인공지능(AI) 시대에 관련 데이터센터 열을 식히기 위한 수단으로 주목받고 있기 때문이다. 시장조사기업 IBIS 월드에 따르면 2023년 글로벌 냉난방공조 시장 규모는 584억달러로 추정되며 오는 2028년 610억 달러 규모로 매년 0.8%씩 성장할 것으로 전망된다. 삼성전자는 냉난방공조 시장 공략을

LG전자, 亞 HVAC 시장 공략···핵심고객 잡는다

전기·전자

LG전자, 亞 HVAC 시장 공략···핵심고객 잡는다

LG전자가 아시아 5개국의 냉난방공조(HVAC, heating, ventilation and air conditioning) 컨설턴트들을 한국에 초청해 '2024 LG HVAC 리더스 서밋(LG HVAC Consultant Leaders' Summit): LG Alumni Event(알룸나이 이벤트)'를 개최한다고 30일 밝혔다. 이를 통해 아시아 지역 B2B 핵심고객들과의 사업협력을 강화한다는 구상이다. 28일부터 나흘 간 열리는 이번 행사에는 베트남, 인도네시아, 태국, 필리핀, 싱가포르의 탑티어(Top tier) 냉난방공조 컨설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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