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년 04월 02일 수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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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P 검색결과

[총 26건 검색]

상세검색

인수하고 투자하고···게임업계 'IP 확보' 총력

게임

인수하고 투자하고···게임업계 'IP 확보' 총력

게임사들이 국내외 게임 개발사에 광폭적인 투자 행보를 이어가고 있다. 다양한 지식재산권(IP)을 확보하는 한편, 포트폴리오를 다각화해 수익성을 개선하려는 의도로 분석된다. 6일 업계에 따르면 웹젠은 최근 국내 게임 개발사인 '게임투게더'에 전략적 투자를 단행했다. 웹젠은 이번 투자로 게임투게더 지분 37.78%를 확보했다. 게임투게더는 컴투스 출신의 김상모 CEO(PD)가 2015년 창립한 회사로 대표작인 '드래곤스피어(Dragon Sphere)'시리즈 등

3N 퍼블리싱 담당 '전진배치'

게임

3N 퍼블리싱 담당 '전진배치'

게임사 3N(넥슨·넷마블·엔씨소프트)이 게임 지식재산권(IP) 개발 및 퍼블리싱 담당자 경영 전면에 세웠다. 최근 게임업계가 성과에도 큰 영향을 미치는 인기 IP 확보에 총력을 가하자 이같은 결정을 내린 것으로 풀이된다. 24일 업계에 따르면 최근 넥슨코리아는 연초 임원 인사를 통해 문새벽 운영 총괄 부사장을 사업‧운영을 담당하는 최고운영책임자(COO)로 임명했다. 문 부사장은 넥슨코리아 라이브본부장, 넥슨네트웍스 대표를 거쳤다. 이

게임 저작권 분쟁, 최소 기준 마련해야

기자수첩

[기자수첩]게임 저작권 분쟁, 최소 기준 마련해야

국내 게임업계 곳곳에서 저작권 분쟁이 확산되며 게임사들이 골머리를 앓고 있다. 얼어붙은 시장 속 하나의 성공 전략이 된 지식재산권(IP)의 힘이 점점 커지자 너도나도 게임 지키기에 나선 것이다. 그러나 아직 저작권 침해, 표절에 대한 명확한 법적 기준이 부족해 분쟁이 심화되고, 더욱 길어지는 상황이다. 현재 게임업계에서 분쟁을 벌이고 있는 기업은 넥슨, 엔씨소프트(이하 엔씨), 카카오게임즈, 웹젠 등이 있다. 먼저, 넥슨은 아이언메이스와 다

불붙은 게임업계 '저작권 전쟁'···업계선 "표절 시비, 더 늘어날 것"

게임

불붙은 게임업계 '저작권 전쟁'···업계선 "표절 시비, 더 늘어날 것"

최근 게임업계의 IP(지식재산권) 분쟁 사례가 늘고 있다. 침체된 시장 환경 속에서 살아남는 데 '독자 IP' 힘이 더 커진 여파다. 업계에서는 이 문제가 게임사의 생존과도 연관된 만큼, 표절 시비나 법정 다툼 사례들은 앞으로 더 늘어날 것으로 내다봤다. 13일 업계에 따르면, 서울고등법원 제5-1민사부는 전날 엔씨소프트(이하 엔씨)가 웹젠을 상대로 제기한 저작권 침해 중지와 손해배상 청구 소를 심리했다. 엔씨는 리니지M과 웹젠의 R2M 간 실질적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앞세워 소통 나선다

식음료

오뚜기,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 앞세워 소통 나선다

오뚜기는 '지식재산의 날'을 맞아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Yellows)를 기반으로 한 IP(지식재산) 활동을 강화한다고 4일 밝혔다. 식품·유통업계는 소비자 소통 강화를 위해 자체 캐릭터를 개발, 이를 토대로 IP 사업을 펼치고 있다. 오뚜기는 지식재산 역량 강화를 위해 2022년 공식 캐릭터 '옐로우즈'를 개발했고, 굿즈, 캐릭터 테마송 및 브랜드 공간 등 캐릭터 IP를 활용한 활동을 진행 중이다. 오뚜기는 2022년 8월 기업의 고유한 지적 자산을 더 발전시

컴투스,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자체 개발 라인업도 발표

게임

컴투스, 신작 게임 3종 퍼블리싱 계약...자체 개발 라인업도 발표

컴투스가 퍼블리싱 타이틀 확대와 자체 개발 라인업을 토대로 글로벌 게임 시장을 향한 전방위적 공략에 나선다. 컴투스는 신작 게임 3종인 ▲'GODS & DEMONS'(가칭) ▲'프로젝트 M'(가칭) ▲'프로젝트 SIREN'(가칭)의 글로벌 퍼블리싱 계약을 체결했다고 10일 밝혔다. 이와 함께, 자체 개발작인 '서머너즈 워: 레기온', 자회사 펀플로가 개발 중인 '레전드 서머너(가칭)', 최근 게임명을 확정한 Nippon Professional Baseball(일반 사단법인 일본야

라그나로크 IP 파워로 '승승장구'···그라비티, 中 사업도 '착착'

게임

라그나로크 IP 파워로 '승승장구'···그라비티, 中 사업도 '착착'

'라그나로크'로 유명한 글로벌 게임사 '그라비티'가 중국에 신작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해부터 라그나로크 IP(지식재산권) 4종 게임에 대한 판호도 발급받는 등 중국 서비스에 속도를 올리기 시작했다. 26일 업계에 따르면 그라비티는 오는 28일 MMORPG '라그나로크 온라인' 중국 정식 출시를 앞두고 있다. 지난 2월 중국 판호를 발급받은 이후 약 4개월 만이다. 라그나로크 온라인 현지 퍼블리싱은 상해 타렌 네트워크 테크놀로지에서 담당한다.

카카오게임즈, SM과 게임 만든다···'인수 후 첫 협업'

게임

카카오게임즈, SM과 게임 만든다···'인수 후 첫 협업'

카카오가 지난해 SM엔터테인먼트를 인수한 후 첫 협업에 나섰다. 양사는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해 게임산업에 진출할 예정이다. 카카오게임즈는 SM엔터테인먼트와 IP(지식재산권) 라이선스 계약을 체결하고 소속 아이돌 그룹들을 활용한 모바일 게임 개발한다고 16일 밝혔다. 양사는 이번 계약으로 글로벌 디지털 콘텐츠 시장에서 새로운 시너지를 창출해 나간다는 계획이다. 카카오게임즈와 SM엔터테인먼트는 이번 협업으로 SM엔터테인먼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IP 사업과 플랫폼 결합, 새 기회 창출"

IT일반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 "IP 사업과 플랫폼 결합, 새 기회 창출"

음악 플랫폼 플로(FLO) 운영사 드림어스컴퍼니가 2024년 AI(인공지능) 개발 및 플랫폼 결합을 통한 새로운 도약 의지를 내비쳤다. 김동훈 드림어스컴퍼니 대표는 29일 열린 드림어스컴퍼니 정기 주주총회에서 "2024년은 지적재산권(IP) 기반 비즈니스의 성장 속도를 높이고, 지속적인 AI 기술 개발을 통해 플로 서비스 경쟁력을 강화하면서, IP와 플랫폼을 결합한 새로운 기회를 만들어 나가겠다"고 말했다. 드림어스컴퍼니는 최근 AI 언어모델

넷마블 '나혼렙' 5월 출격···"글로벌 톱 성적 목표"(종합)

게임

넷마블 '나혼렙' 5월 출격···"글로벌 톱 성적 목표"(종합)

"글로벌 인기 IP를 잘 살리는 것이 중요합니다." 권영식 넷마블 대표는 19일 서울 구로구 지타워에서 열린 '나 혼자만 레벨업: 어라이즈(이하 나혼렙)' 미디어 쇼케이스에서 이렇게 밝혔다. 웹소설을 원작으로 하는 나혼렙은 글로벌 누적 143억회를 기록한 IP다. 이후 웹툰으로 제작됐으며, 지난 1월부터는 애니메이션으로도 방영돼 화제를 모은 바 있다. 이날 쇼케이스에는 권영식 넷마블 대표를 비롯해 조신화 사업그룹장, 김준성 넷마블네오 개발총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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