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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피 입성하는 명인제약 "펠렛 기반 CDMO 사업 성장 시킬 것"

증권일반

코스피 입성하는 명인제약 "펠렛 기반 CDMO 사업 성장 시킬 것"

명인제약이 오는 10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상장은 공모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코스피 IPO다. 명인제약은 지난 수요예측에서 2028개 기관이 참여해 9억1434만2000주의 신청을 받았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참여 기관의 69.6%가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약 17조원 규모의 증거금이 몰렸다. 조달 자금은 CNS 신약 에베나마이드(Evenamide) 연구개발, 팔탄1공장과 발안2공장의 생

8월 기업 주식·회사채, 전월 대비 31% 급감

증권일반

8월 기업 주식·회사채, 전월 대비 31% 급감

8월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전월 대비 31%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몰렸던 대규모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영향이 사라진 결과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19조5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28조2484억원보다 8조7326억원(30.9%) 줄어든 수준이다. 주식 발행 규모는 19건, 8862억원으로 전월(4조8135억원)보다 3조9273억원 감소해 81.6% 줄었다.

명인제약, 공모가 5만8000원 확정···10월 상장 목표

증권일반

명인제약, 공모가 5만8000원 확정···10월 상장 목표

국내 중추신경계(CNS) 전문 기업 명인제약이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2028곳이 참여해 총 9억1434만2000주를 신청, 단순경쟁률은 488.95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 물량의 9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했으며 공모금액은 1972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8468억원으로 예측된다. 명인제약은 공모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번째 유가

승계 선 그은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글로벌 CNS 1위 제약사로 도약할 것"

IPO

[IPO레이더]승계 선 그은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글로벌 CNS 1위 제약사로 도약할 것"

"명인제약의 상장을 일각에서는 승계와 연계해 바라보기도 하지만, 인재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명인제약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대주주 지분이 충분한 상황에서 승계만을 생각했다면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40여 년간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 집중해 폭넓은 전문의약품 포트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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