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증시 입성···1조8000억 규모 조달
LG전자 인도법인이 6월 14일 인도 증시에 상장한다. 회사는 보유 지분 15%를 매각해 최대 1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신주 발행 없이 본사 구주매출로 진행하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인 인수합병 및 투자,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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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14일 증시 입성···1조8000억 규모 조달
LG전자 인도법인이 6월 14일 인도 증시에 상장한다. 회사는 보유 지분 15%를 매각해 최대 1조8000억원 규모의 자금을 조달한다. 신주 발행 없이 본사 구주매출로 진행하며, 확보 자금은 미래 성장동력인 인수합병 및 투자, 주주가치 제고에 활용될 예정이다.
전기·전자
LG전자 인도법인, 다음달 현지 증시 입성···구주 15% 매각키로
LG전자 인도법인이 다음달 현지 증시에 상장할 전망이다. 회사는 이사회에서 지분 15% 매각을 결의하고, SEBI에 최종 증권신고서를 제출할 예정이다. 증시 상장은 신주발행 없이 추진되며, 1조8000억원의 자금 조달로 재무건전성 개선이 기대된다.
증권일반
코스피 입성하는 명인제약 "펠렛 기반 CDMO 사업 성장 시킬 것"
명인제약이 오는 10월 1일 유가증권시장에 상장한다. 이번 상장은 공모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코스피 IPO다. 명인제약은 지난 수요예측에서 2028개 기관이 참여해 9억1434만2000주의 신청을 받았다. 최종 공모가는 희망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됐으며, 참여 기관의 69.6%가 의무보유확약을 제시했다. 일반 청약에서도 약 17조원 규모의 증거금이 몰렸다. 조달 자금은 CNS 신약 에베나마이드(Evenamide) 연구개발, 팔탄1공장과 발안2공장의 생
인터넷·플랫폼
'아기상어' 더핑크퐁컴퍼니, 코스닥 상장 증권신고서 제출
더핑크퐁컴퍼니가 코스닥 상장을 위해 금융위원회에 증권신고서를 제출했다. 200만주 발행, 시가총액 예상치는 최대 5453억원이며, IPO 자금은 글로벌 IP 강화, 프리미엄 애니메이션 제작, LBE 사업 확장 등에 활용될 계획이다. 지난해 매출과 영업이익 모두 큰 폭으로 성장했다.
증권일반
8월 기업 주식·회사채, 전월 대비 31% 급감
8월 기업들의 직접금융 조달 규모가 전월 대비 31% 가까이 줄어든 것으로 나타났다. 7월에 몰렸던 대규모 기업공개(IPO)와 유상증자 영향이 사라진 결과다. 22일 금융감독원이 발표한 '2025년 8월 중 기업의 직접금융 조달 실적'에 따르면 지난달 주식·회사채 공모 발행액은 총 19조5158억원으로 집계됐다. 이는 7월 28조2484억원보다 8조7326억원(30.9%) 줄어든 수준이다. 주식 발행 규모는 19건, 8862억원으로 전월(4조8135억원)보다 3조9273억원 감소해 81.6% 줄었다.
종목
[특징주]에스투더블유, 코스닥 상장 첫날 '따블' 달성
빅데이터 분석 인공지능 기업 S2W가 코스닥 상장 첫날 공모가의 2배를 돌파하며 주가가 급등했다. 수요예측과 일반 청약 모두 높은 경쟁률을 기록했고, 기관투자자 중심의 새 IPO 제도 첫 적용 사례로 주목받았다. 확보한 자금은 해외 법인 신설과 데이터센터 구축 등에 투입될 예정이다.
증권일반
명인제약, 공모가 5만8000원 확정···10월 상장 목표
국내 중추신경계(CNS) 전문 기업 명인제약이 기업공개(IPO) 공모가를 희망 밴드 상단인 5만8000원으로 확정했다고 17일 밝혔다. 수요예측에는 국내외 기관투자자 총 2028곳이 참여해 총 9억1434만2000주를 신청, 단순경쟁률은 488.95대 1을 기록했다. 전체 신청 물량의 99.99%(가격 미제시 포함)가 공모가 상단 이상을 제시했으며 공모금액은 1972억원, 상장 후 시가총액은 약 8468억원으로 예측된다. 명인제약은 공모 의무보유확약 제도 강화 이후 첫 번째 유가
IPO
[IPO레이더]승계 선 그은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글로벌 CNS 1위 제약사로 도약할 것"
"명인제약의 상장을 일각에서는 승계와 연계해 바라보기도 하지만, 인재 확보와 글로벌 진출을 위해 추진하게 됐습니다." 이행명 명인제약 대표이사가 15일 서울 여의도 페어몬트 앰버서더 호텔에서 열린 '명인제약 기업공개(IPO) 기자 간담회'에서 "대주주 지분이 충분한 상황에서 승계만을 생각했다면 굳이 상장할 이유가 없었을 것"이라고 말했다. 이어 "회사는 지난 40여 년간 중추신경계(CNS) 치료제 분야에 집중해 폭넓은 전문의약품 포트폴리
IPO
에스투더블유, 일반청약에 증거금 5조원 몰려···경쟁률 1973 대 1
빅데이터 분석 AI 기업 에스투더블유가 일반청약에서 1972.62대 1의 경쟁률과 5조1426억원의 증거금을 기록하며 IPO 흥행에 성공했다. 자사의 안보 및 산업 특화 AI플랫폼은 글로벌 시장에 진출했고, 기관투자자 수요예측 경쟁률도 높았다.
블록체인
인적분할 본격화하는 빗썸 IPO···대기업집단 지정 득일까 실일까
빗썸이 내년 4월 코스닥 IPO를 목표로 인적분할 등 체질 개선 작업에 돌입했다. 가상자산 시장의 활황과 실적 호조에 힘입어 기업가치가 부각되는 가운데, 대기업집단 지정에 따른 규제 부담과 디지털자산 법안 정비 등이 변수로 작용할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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