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ST, 올해 제4이통 포기···KMI 단독 심사 전망
IST가 올해 제4이동통신 사업 도전을 포기한 것으로 알려졌다.24일 업계에 따르면 양승택(전 정보통신부 장관) IST 대표는 “재무적으로 완전히 준비되지 않아 이번에는 제4이통에 도전하지 않기로 했다”며 “이번에 제4이통 사업자가 탄생하지 않으면 다시 도전할 계획”이라며 포기 의사를 밝혔다.IST는 지난 1월 미래창조과학부가 개최한 ‘2.5㎓ 대역 시분할 방식(TDD) 주파수 할당 계획안 토론회’에서 올해 와이브로를 통해 제4이동통신에 도전하겠다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