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09월 17일 화요일

  • 서울 25℃

  • 인천 26℃

  • 백령 24℃

  • 춘천 23℃

  • 강릉 22℃

  • 청주 26℃

  • 수원 26℃

  • 안동 24℃

  • 울릉도 26℃

  • 독도 26℃

  • 대전 25℃

  • 전주 27℃

  • 광주 25℃

  • 목포 28℃

  • 여수 27℃

  • 대구 26℃

  • 울산 24℃

  • 창원 26℃

  • 부산 25℃

  • 제주 25℃

IT대란 검색결과

[총 5건 검색]

상세검색

클릭 한 번에 전 세계가 멈췄다···제2의 'IT 대란' 막으려면

인터넷·플랫폼

[NW리포트]클릭 한 번에 전 세계가 멈췄다···제2의 'IT 대란' 막으려면

#. 2022년 10월, 카카오·네이버 등이 입주한 SK㈜ C&C 데이터센터에 불이 났다. 네이버와 달리 카카오는 데이터센터 간 이중화에 미흡했고, 복구까지 꽤 오랜 시간이 걸렸다. 메신저부터 택시 호출까지 많은 온라인 플랫폼을 독점하던 회사의 '귀책'은 우리의 일상을 장기간 멈추게 했다. 이로부터 2년 정도 흐른 지난 19일에는 한 클라우드 기업의 실수로 전 세계가 멈추는 혼란이 빚어졌다. 왜 이런 문제가 생겼나 큰 실수는 아니었다. 미국 사이버 보안

'IT대란' 여파에 클라우드·정보 보안株 동반 상승

종목

[특징주]'IT대란' 여파에 클라우드·정보 보안株 동반 상승

모니터랩, 라온시큐어, 케이사인 등 클라우드·정보 보안 관련주들이 장 초반 오름세를 보이고 있다. 22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오전 9시57분 코스닥 시장에서 모니터랩은 전 영업일 대비 670원(15.76%) 오른 4920원에 거래중이다. 라온시큐어는 185원(8.43%) 오른 2380원에, 케이사인은 55원(5.16%)오른 112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는 지난 19일 사이버 보안 업체 크라우드스트라이크(CrowdStrike)가 배포한 보안 프로그램이 MS 윈도와 충돌하면서 발생한 IT 대란으로

'IT 대란' 국내 LCC 3개사 12시간 만에 시스템 복구 완료

항공·해운

'IT 대란' 국내 LCC 3개사 12시간 만에 시스템 복구 완료

마이크로소프트(MS) 클라우드발 'IT 대란' 여파로 마비됐던 일부 국적 저비용항공사(LCC)의 IT 서비스가 약 12시간 만에 모두 복구됐다. 20일 연합뉴스와 국토교통부에 따르면 전날 오후 3시 30분께부터 오류가 발생한 제주항공, 이스타항공, 에어프레미아의 발권·예약 시스템과 온라인 홈페이지는 20일 오전 3시 30분께 복구가 완전히 마무리됐다. 국토부에 따르면 LCC 3사의 항공편은 인천국제공항에서 31편, 김포·제주 등 다른 국내 공항에서

'글로벌 IT 대란' 속 비트코인 5% 이상 급등···6만7천달러 돌파

일반

'글로벌 IT 대란' 속 비트코인 5% 이상 급등···6만7천달러 돌파

전 세계 곳곳에서 'IT 대란'이 벌어지고 있는 가운데 19일(현지시간) 비트코인이 5% 이상 급등하며 6만7000달러선을 돌파했다. 글로벌 코인 시황 중계사이트 코인마켓캡에 따르면 이날 오전 7시 30분 기준 비트코인은 5.11% 오른 6만7001달러에 거래됐다. 비트코인이 6만7000달러선을 넘긴 것은 지난달 11일 이후 38일만이다. 비트코인이 급등하자 이더리움, 솔라나 등도 일제히 상승세를 보이고 있다. 이날 비트코인의 급등세는 전 세계가 'IT 대란'으로 혼란을

테슬라, IT 대란에 일부 생산라인 중단···머스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삭제"

일반

테슬라, IT 대란에 일부 생산라인 중단···머스크 "크라우드스트라이크 삭제"

전 세계적으로 발생한 'IT 대란' 사태 여파로 테슬라 공장 일부 생산 라인 가동이 중단된 것으로 알려졌다. 연합뉴스와 비즈니스인사이더에 따르면 테슬라의 텍사스 공장과 네바다 공장의 일부 설비 전산 기기에 오류 메시지가 표시된 탓에 회사 측이 해당 설비를 가동하지 못하고 일부 직원들을 일찍 귀가시켰다. 비즈니스인사이더는 19일(현지시간) 테슬라 측이 직원들에게 자사가 '윈도 호스트 마비' 사태의 영향을 받았으며 해당 기기들에서 '블루 스

+ 새로운 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