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BC 부산시장 여론조사··· 與오거돈 54.8%, 서병수 18.1%
제7회 전국동시지방선거가 오는 6월13일 진행되는 가운데, 최근 부산시장 여론조사에서 ‘집권당’ 더불어민주당 소속 오거돈 후보가 현역 부산시장인 자유한국당 소속 서병수 후보를 30%P 이상 크게 앞서는 것으로 나타났다. JTBC와 한국갤럽이 30일 발표한 부산시장 여론조사에 따르면, 오거돈 후보는 54.8%를 기록했다. 반면 현역 서병수 후보는 18.1%에 그쳤다. 이성권 바른미래당 후보는 2.4%를, 박주미 정의당 후보는 1.0%로 서병수 후보의 뒤를 이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