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TI코리아 노사갈등 봉합?···‘권리분쟁·오버타임’ 남았다
지난해 12월 임단협 타결로 3년간 노사갈등에 종지부를 찍었다 대대적으로 선전했던 JTI코리아의 법적 분쟁이 끝나지 않고 있다. 아직 ‘권리분쟁’과 ‘오버타임(OT)’ 문제가 남아있기 때문이다. 노조는 사측 주장이 명백한 법률 위반이라며 법적 대응까지 검토하고 있다. 28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JTI코리아는 지난해 12월 임금협상 타결 조인식을 열고 3년간 지속하던 노사갈등을 봉합하는 데 성공했다고 밝혔다. 당시 노사는 2017년부터 2021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