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수산식품유통공사, 대미 K-Food 소비 저변 및 수출 확대 모색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 김춘진 사장은 미국 현지시간 9일 캘리포니아 소재 프리미엄 쌀 가공업체인 민슬리(Minsley Inc., 대표 송태진) 본사를 방문해 쌀과 현미 등 현지 곡물 수급동향을 파악하고 한국산 유기농 쌀 활용 확대 방안을 모색했다. 민슬리는 캘리포니아 유기농 쌀과 현미 등 미국 현지 곡물을 원료로 한 즉석식품을 제조하여 코스트코, 월마트 등에 납품하는 업체이다. 공사가 거래알선부터 수출상담, 바이어초청, 해외인증 취득까지 밀착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