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험
KB라이프생명 윤곽 드러났다···'재무통' 이환주 첫 지휘봉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의 통합으로 탄생하는 'KB라이프생명'이 차츰 윤곽을 드러내고 있다. 금융당국의 합병 승인이 떨어진 데 이어 초대 대표이사까지 확정되는 등 준비 작업이 속도감 있게 이뤄지는 모양새다. 특히 KB금융은 내년 1월 출범하는 KB라이프생명의 존속법인을 푸르덴셜생명으로 하면서도 KB금융 출신 인사에게 경영을 맡김으로써 인사와 조직의 균형을 맞췄다. KB금융은 23일 푸르덴셜생명과 KB생명보험이 합병이 금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