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CTA, ‘케이블TV 20년사’ 발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케이블TV 출범 20년을 맞아 케이블산업의 발자취와 미래비전을 담은 ‘케이블TV 20년사’를 발간했다. ‘행복나눔 20년, 더 큰 세상으로’라는 제호 하에 300페이지 분량으로 발간된 ‘케이블TV 20년사’는 ▲(스페셜)케이블20년, 미래를 말하다 ▲(테마)케이블이 변화시킨 세상 ▲(피플)케이블 현장 속으로 ▲(히스토리)케이블 20년 발자취 등 총 4부로 구성해 케이블TV의 과거와 현재, 그리고 미래의 모습을 입체적으로 살펴볼 수

KCTA, 5기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 결성···박영상 위원장 재선임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KCTA)는 25일 서울 서소문로 협회 대회의실에서 제5기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를 발족시키고 본격적인 활동에 들어갔다. 이날 시청자협의회는 박영상 한양대 명예교수를 5기 위원장으로 재선임하고, 강수진 동아일보 문화부장을 신규 위원으로 위촉했다. 지난 2008년 처음 결성된 케이블TV시청자협의회는 소비자단체와 학계, 언론계, 법조계 등의 인사들로 구성됐으며 위원들의 임기는 1년이다. 그동안 시청자협의회는 ▲시청자 입장 대

‘케이블 UHD 상용서비스’ 국회서 시연 행사 개최

홍문종 국회 미래창조과학방송통신위원회 의원은 한국케이블TV방송협회와 함께 23일~24일 양일간 국회 의원회관에서 ‘케이블 UHD 상용서비스’ 국회 시연 행사를 개최한다. UHD는 일반 HD보다 4배 선명한 방송으로 앞서 케이블업계는 지난 4월10일 제주도에서 열린 ‘디지털케이블TV쇼’에서 ‘세계최초 UHD 방송 상용화’를 선포하고 서비스를 제공 중이다. 첫날 오전 개최된 개막식에는 주호영 새누리당 정책위 의장, 홍문종 의원을 비롯한 국회 미방위 위

LG전자, 울트라HD사업 미래방향 제시

권희원 LG전자 사장이 24일 열린 ‘KCTA 2013’에서 기존연설을 통해 TV와 방송업계에 울트라HD 사업의 미래 방향을 제시했다. 권 사장은 ‘미래를 여는 기술’이라는 주제로 울트라HD가 창조하는 새로운 고객 경험을 소개하고 차세대 방송시대에 산업계와 방송계의 협력방안 등을 제시했다. 이 자리에서 권 사장은 미래를 여는 키워드로 ‘S2R2’ ‘울트라HD서비스’를 제시하며 “사용하기 쉬운 스마트TV와 울트라HD 콘텐츠 서비스가 유기적으로 결합해 사용