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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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베스트먼트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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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에 최대현 전 산업은행 전무 선임

은행

KDB인베스트먼트 대표이사에 최대현 전 산업은행 전무 선임

KDB인베스트먼트는 28일 이사회를 통해 최대현 前 산업은행 전무이사를 신임 대표이사로 선임했다고 밝혔다. 신임 최대현 대표이사는 1965년생으로, 해운대고와 부산외국어대를 졸업했다. 1992년 산업은행에 입행한 이후 PE실 부대표, 대우건설 경영관리단장,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기업금융부문장, 수석부행장을 역임했다. 최대현 대표이사는 KDB인베스트먼트의 대표이사로서 30년간의 폭 넓은 은행경험을 바탕으로 어려운 기업의 경영환경

최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사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내정

은행

최대현 산업은행 수석부행장 사임···KDB인베스트먼트 대표에 내정

KD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최대현 KDB산업은행 수석부행장이 내정됐다. 22일 업계에 따르면 최 수석부행장은 KDB인베스트먼트 신임 대표에 내정되면서 이날 사임했다. 최 수석부행장은 기업금융3실장, 비서실장 등 주요 요직을 거쳐 지난 1월 산은 수석부행장 자리에 올랐다. 또한 산은 본점 이전을 위한 준비단장도 맡아왔다. 수석부행장의 임기는 3년이지만 1년도 안돼 산은을 떠나게 됐다.

KDB인베스트먼트, ‘대우건설 매각’ 완수···M&A 시장서 존재감↑

KDB인베스트먼트, ‘대우건설 매각’ 완수···M&A 시장서 존재감↑

산업은행의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KDBI)가 사실상 대우건설 매각을 매듭지었다. 모회사의 오랜 숙제를 풀어낸 것은 물론 사업구조 개편에서 매각으로 이어지는 프로세스를 완주함으로써 구조조정 전문 기업으로서의 정체성을 드러냈다는 평이다. 10일 금융권에 따르면 KDBI는 전날 중흥건설컨소시엄과 대우건설 지분(50.75%) 매각을 위한 주식매매계약(SPA)을 체결했다. 중흥건설은 이달 공정거래위원회에 기업결합심사를

KDB산업은행, 대우건설 결자해지(結者解之) 해야

데스크 칼럼

[데스크칼럼]KDB산업은행, 대우건설 결자해지(結者解之) 해야

“(대우건설을 매각하는 KDB인베스트먼트에 대한) 관리 책임이 있는 KDB산업은행(산은)에서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 저희도 살펴보겠다.”(7월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은성수 금융위원장) “공적 자금 수조 원을 투입하면서도 국회의 눈을 피해 깜깜이 졸속·할인 매각하는 것 자체가 문제인 점을 주목해야 한다. KDB인베스트먼트가 산업은행으로부터 ‘독립’해 기능을 하는지에 대해서도 의문점이 매우 많다. KDB인베스먼트는

KDBI, 중흥건설과 대우건설 매각 양해각서 체결

KDBI, 중흥건설과 대우건설 매각 양해각서 체결

중흥건설 컨소시엄이 대우건설 인수에 한 발짝 다가섰다. 1일 산업은행 구조조정 전담 자회사 KDB인베스트먼트는 지난달 30일 대우건설 주식매각과 관련해 중흥건설 컨소시엄과 양해각서를 체결했다고 밝혔다. 매각 대상은 대우건설 보통주 2억1093만1209주(지분율 50.75%)다. 이번 계약은 KDBI가 중흥건설 컨소시엄을 대우건설 새 주인으로 낙점한 지 한 달여 만이다. KDBI는 지난달 5일 이들을 대우건설 매각 우선 협상대상자로 선정한 바 있다.

국회도 금융당국도 ‘대우건설 졸속 매각’ 주목···산업은행 ‘사면초가’(종합)

국회도 금융당국도 ‘대우건설 졸속 매각’ 주목···산업은행 ‘사면초가’(종합)

산업은행이 대우건설 매각 과정에서의 실책으로 사면초가에 빠졌다. 중흥건설 컨소시엄을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매각 측인 KDB인베스트먼트가 수정 인수가격을 받아 ‘졸속 매각’ 논란이 불거진 가운데, 금융당국도 이 문제를 들여다볼 것임을 예고하면서다. 은성수 금융위원장은 13일 국회 정무위원회 전체회의에서 대우건설 매각 관련 질의에 “관리 책임이 있는 산업은행이 조사 중인 것으로 안다”면서 “잘 살펴보겠다”고 밝혔다. 이

대우건설 매각, 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나

건설사

[Why]대우건설 매각, 왜 공정성 논란이 일고 있나

“(중흥건설이든 DS네트웍스든) 어디를 밀어준다는 입장은 전혀 없고 생각해본 적도 없다. 재입찰을 한 적도 없고, 원인이 가격차이가 많이 났다는 것도 알지 못하는 내용이다.”(지난 5일 대우건설 매각 우선협상대상자 선정 온라인 기자간담회서 이대현 KDB인베스트먼트 대표) “입찰공고가 없는 공개경쟁입찰이란 있을 수 없으며, 특정 원매자만을 위해 진행된 이번 매각이 특혜매각이 아니면 도대체 뭐란 말인가.”(지난 6일 전국건설기업노동조

대우건설 삼킨 정창선 회장의 과제 ‘산더미’

건설사

대우건설 삼킨 정창선 회장의 과제 ‘산더미’

정창선 중흥그룹 회장의 10대 건설사 진입이라는 목표가 대우건설을 삼킴으로써 현실화가 됐다. 대우건설 최대주주 KDB인베스트먼트가 지난 5일 중흥건설(중흥그룹)을 인수 우선협상대상자로 선정하면서 국내 건설사 및 재계 순위에도 지각 변동이 예고되고 있다. 중흥그룹은 대우건설 인수를 성공적으로 마무리하면 단숨에 국내 톱3(시공능력평가 기준) 건설사로 자리매김한다. 앞서 작년에 국토교통부가 발표한 국내 건설사 시공능력평가 결과에 따

대우건설 매각 주관사에 산은 M&A컨설팅실···왜

건설사

[Why]대우건설 매각 주관사에 산은 M&A컨설팅실···왜

“(대우건설은) KDB인베스트먼트가 1대주주다. 향후 매각 절차는 KDB인베스트먼트가 독립적 의사결정에 따라 진행할 것이다. 산업은행은 직접 관여해선 안 되고, 관여할 생각도 없다. KDB인베스트먼트를 만든 이유가 기관중심 구조조정에서 시장중심 구조조정으로 빨리 전환하기 위해 만든 것인데 대우건설은 시장부채에 묶여있기 때문에 기관보다는 시장이 주도하는 구조조정 방법이 맞다. 정책금융기관인 산업은행이 구조조정을 주도하게

김형 사장 연임···대우건설 재매각 추진 시그널?

건설사

김형 사장 연임···대우건설 재매각 추진 시그널?

김형 대우건설 대표이사 사장이 연임에 성공했다. 전임 사장들과 달리 낙하산 논란에 휩싸이는 등 잡음이 없는데다 실적과 주가 ‘두 마리 토끼’를 동시에 잡은 김 사장의 연임은 이미 업계에서도 예상했던 바였다. 그럼에도 김 사장의 연임은 여러모로 의미가 깊다. 일단 2010년 산업은행 체제 이후 최초로 연임에 성공한 사장이라는 타이틀을 거머쥐게 됐다. 정확히 언급하자면 지난 2013년 서종욱 전 사장이 퇴진한 지 9년 만이다. 동시에 현재 주인인 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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