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힘 못쓰는 증권주···부동산 PF·CFD 파장에 불안 지속
올해 국내 증권사들은 상반기 실적을 선방한데 반해 하반기는 부동산 프로젝트파이낸싱(PF) 관련 우려와 차액결제거래(CFD) 사태 여파로 불확실성이 이어질 것이란 관측이 나온다. 5일 한국거래소에 따르면 KRX증권지수는 전 거래일 대비 6.81포인트(-1.13%) 하락한 596.94에 거래를 마쳤다. 지수는 올해 고점(643.86)과 비교하면 약 7.2% 넘게 하락했다. 지수는 올해 상반기 들어 코스피·코스닥 지수의 상승률에도 한참 못미치는 것으로 집계됐다. KRX