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래부, 윤종록 차관 KT ENS 3000억원 사기대출 연관성 일축
미래창조과학부가 KT 자회사 KT ENS 직원과 사기대출을 공모한 6개 납품업체가 벌인 3100억 사기대출과 관련해 윤종록 미래부 2차관이 연루됐다는 보도에 대해 “사실무근”이라고 해명했다.미래부는 11일 “연세대 공과대학 연구교수 재직 시 ‘한국스마트산업협회’ 명예회장 직을 맡은 것은 사실이지만 명예회장으로서 협회로부터 보수 등 어떠한 지원을 받거나 협회에 도움을 준적이 없다”고 밝혔다.이어 “미래부 차관으로 임명되기 전 명예회장직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