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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호실적·고배당 기대감에 주가도 '고공행진'···상승 모멘텀 이어진다
통신주가 고배당 정책과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 추진에 힘입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며, SK텔레콤도 해킹 사태 여파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유지했다. 낮은 PBR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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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신株, 호실적·고배당 기대감에 주가도 '고공행진'···상승 모멘텀 이어진다
통신주가 고배당 정책과 정부의 배당소득 분리과세 정책 추진에 힘입어 강세를 지속하고 있다. KT와 LG유플러스는 사상 최대 분기 영업이익을 기록할 전망이며, SK텔레콤도 해킹 사태 여파에도 불구하고 배당을 유지했다. 낮은 PBR로 저평가 매력도 부각된다.
KT, 비통신분야 사상 최대 매출 향후 주가 호재될까
KT가 지난해보다 부진한 실적을 발표했다. 사상 최대 매출을 기록했지만 영업이익과 순이익이 크게 감소했다. 당초 예상치를 크게 하회하는 실적 발표에도 불구하고 KT 주가는 상승 중 이다. 증권 전문가들은 회계 기준 변경으로 부동산과 구리선 매각 이익이 '영업외'로 인식돼 영업이익이 하락했지만 이 점을 제외하더라도 시장 예상치에 못 미치는 성적임이 분명하다고 평가했다.1일 KT는 장 시작 전 공시를 통해 지난해 영업이익이 1조2138억1200만원 집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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