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2일 금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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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F푸드 검색결과

[총 4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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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제버거 열풍인데···LF푸드 '크라제' 매장 안 내는 이유

수제버거 열풍인데···LF푸드 '크라제' 매장 안 내는 이유

최근 외식업계에 프리미엄 수제버거 열풍이 불고 있다. 해외 유명 수제버거 업체인 고든램지버거, 굿 스터프 이터리 등이 속속 국내에 진출하면서다. 이 가운데 1998년 론칭한 크라제는 LF푸드 인수 이후 여전히 매장을 내지 않고 가정간편식(HMR)에 집중하고 있어 그 이유에 관심이 쏠린다. 19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최근 크라제의 오리지널 버거를 밀키트로 선보였다. 오리지널 버거 키트와 뉴욕식 핫도그 키트를 출시하고 3040세대에게는

‘마키노차야’ 손 떼는 LF푸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나선다

‘마키노차야’ 손 떼는 LF푸드, 사업 포트폴리오 재편 나선다

LF푸드가 외식 사업을 축소하고 있다. LF푸드는 남은 일본식 라멘 브랜드 ‘하코야’를 가정간편식(HMR) 개발 전진 기지로 삼으면서 식자재유통과 HMR 사업을 주력으로 포트폴리오를 재편하겠다는 복안이다. 23일 관련 업계에 따르면 LF푸드는 지난 4월 마키노차야를 물적분할해 별도의 법인으로 설립했다. 현재 마키노차야는 LF가 50% 지분을, 내외주건이 나머지 50%를 보유한 상황이다. LF는 앞으로 남은 지분까지 내외주건에 넘기고 마

사세 넓히며 외식사업 키우는 LF푸드, 수익성 개선이 문제

사세 넓히며 외식사업 키우는 LF푸드, 수익성 개선이 문제

LF푸드가 외식사업과 가정간편식(HMR) 사업을 키우면서 외형을 확장하고 있다. 그러나 사세를 확장하면서 상당한 비용 투자가 동반돼 수익성은 크게 쪼그라들었다. 특히 지난해는 인수합병(M&A)으로 품은 계열사들의 실적이 부진했고, 올해는 코로나19영향으로 외식업이 직격탄을 맞아 위기 극복을 의한 묘책 마련에 분주한 상황이다. 30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LF푸드는 지난해 말 자회사 모노링크를 통해 엘티엠푸드와 네이쳐

무리한 사업 확장 ‘독’ 됐다···숨고르기 돌입

[리셋! 유통2020|LF]무리한 사업 확장 ‘독’ 됐다···숨고르기 돌입

오랜 불황으로 소비자들은 지갑을 닫은 지 오래다. 그러다보니 지난해 유통업계는 유독 힘든 시기를 보냈다. ‘경기침체’에서 ‘소비위축’, 또 이로 인한 ‘수익감소’라는 현실에 직면하며 위기의식을 절실하게 느꼈다. 대외 환경도 최악으로 치달았다. 일본과의 무역갈등, 여진으로 남아있는 중국의 한한령이 부담으로 작용했다. 온라인 성장에 밀린 오프라인 시장은 급속도로 쪼그라들고 있으며, 정부는 규제 고비를 더욱 바짝 죄면서 업계를 옥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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