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너지·화학
김동명, LG엔솔 성과급 갈등 진화···"미래를 위해 힘 모았으면"
"경영진과 구성원이 서로 신뢰하고 협력해 더 나은 미래를 향해 힘을 모았으면 한다" 20일 LG에너지솔루션에 따르면 김동명 사장은 이날 오전 직원들과 타운홀 미팅을 열며 이같이 말했다. 김 사장이 취임 이후 타운홀 미팅을 주재한 건 지난달 2일 이후 19일 만이다. 김동명 사장의 발언은 성과급에서 비롯됐다. 역대 최고 실적을 달성했음에도 성과급이 줄어들면서 직원들의 반발을 사면서다. 김 사장은 업황과 관련해 "외부 전기차 시장 성장 전망치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