증권일반
'초고령사회'에 MZ 아닌 시니어로 눈 돌린 증권사
한국 사회가 인구 고령화에 직면하자 국내 증권사들이 경제력을 지닌 큰손들을 확보를 위해 다양한 서비스와 상품을 내놓고 있다. 올해 초까지만 해도 MZ세대를 겨냥한 상품을 우선시했으나 인구 구조가 빠르게 변하자 이에 적극 대응하는 모습이다. 12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신한투자증권은 지난 9일 65세 이상 고령 투자자를 위한 전용 상담센터를 신설했다. 신한투자증권은 업무상담과 온라인상담, 투자 상담 서비스를 제공한다. 업무상담은 전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