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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회장이 파평 윤씨라’···150% 폭등 NE능률, 자사주 82만주 던졌다
‘윤석열 테마주’로 주가가 급등한 NE능률이 자기주식 67억원 어치를 팔아 차익 실현에 나섰다. 주식 처분을 통해 신규투자 자금을 확보한다는 게 회사 측의 설명이지만, 개미들 사이에선 주가 고점에 투자했다는 ‘상투’ 우려가 터져나오고 있다. 16일 금융투자업계에 따르면 NE능률은 전날 시간외대량매매(블록딜)을 통해 자사주 82만주(보통주)를 총 66억7400만원에 신한금융투자를 통해 매도했다고 공시했다. 주당 처분가격은 8140원으로 지난 12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