네이버, ‘아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젝트’ 진행

네이버는 NHN NEXT와 함께 ‘아이들을 위한 소프트웨어 교육 프로젝트’를 시작한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프로젝트는 컴퓨터나 스마트폰에 익숙한 아이들이 자연스럽게 흥미와 호기심을 갖고 프로그램을 직접 체험해 논리적 사고력을 높일 수 있는 내용으로 구성됐다. 올해 겨울방학부터 3개 초등학교에서 시범 운영될 예정이다. 교육은 초등학교 3-6학년을 대상으로 수준별 2종류의 수업을 제공한다. 3~4학년의 경우, 프로그래밍 언어인 ‘스크래치’를 통해

NHN NEXT, 제 2대 학장에 이민석 부학장 임명

NHN NEXT는 제 2대 학장에 이민석 전 NHN NEXT 부학장을 임명했다고 6일 밝혔다.NHN NEXT는 네이버가 설립한 교육기관으로 검색, 포털, 게임, SNS, 클라우드 서비스 등 일반 사용자용 소프트웨어 분야의 인재를 양성하고 있다.신임 이민석 학장은 서울대학교 컴퓨터공학과 학사를 졸업하고 서울대학교 대학원에서 석·박사 학위를 받은 인재다. 1995년부터 2013년까지 한성대학교 컴퓨터공학과 교수로 후학을 양성했으며 1999년부터 2002년까지는 팜팜테크 CTO로 재직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