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HD현대 정기선, 사우디 국부펀드 총재 만난다
야시르 오스만 알 루마이얀 아람코 회장 겸 사우디아라비아 국부펀드(PIF) 총재가 6일 한국을 찾는다. 2박3일 일정으로 정기선 HD현대 사장 등 정재계 인사들을 만나 협력 방안을 논의할 예정이다. 6일 재계 등에 따르면 루마이얀 회장이 방한하는 것은 1년3개월 만이다. 그는 지난해 5월 윤석열 대통령 취임식에 사우디 사절단 자격으로 참석한 바 있다. 이번 방한에선 정부 고위급 인사와 만나 양국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할 것으로 알려졌다. 8일에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