중공업·방산
포스코인터, S&P 신용등급 BBB+ 획득···해외 사업 강화할 것
포스코인터내셔널은 지난 27일 글로벌 신용평가 회사인 스탠더드앤드푸어스(S&P)와 무디스(Moody's)로부터 우수한 평가를 받아 해외 사업을 한층 강화하는 토대를 마련했다고 29일 밝혔다. 스탠더드앤드푸어스는 신용등급 BBB+를, 무디스는 Baa2를 책정했으며, 신용등급전망은 양사 모두 안정적(Stable)이라 평가했다. 이는 평가사들이 포스코인터내셔널의 시장 지위, 다양한 사업 포트폴리오 및 건전한 재무지표 등의 포인트를 긍정적으로 평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