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 11월 25일 월요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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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DV 검색결과

[총 19건 검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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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퀴 달린 스마트폰'을 대하는 현대차의 '진심'

자동차

[NW리포트]'바퀴 달린 스마트폰'을 대하는 현대차의 '진심'

운영체제 소프트웨어를 업그레이드하면 기능이 달라지는 스마트폰처럼 차 내부에 저장된 컴퓨터의 소프트웨어를 통해 자동차의 면모가 달라지는 시대가 다가오고 있다. 성능 업그레이드가 어려웠던 전통적 완성차에서 사용자 스타일에 따라 차의 성능을 바꿀 수 있는 자동차용 소프트웨어 구동이 가능한 시대, 소프트웨어 기반 자동차(SDV)의 시대가 점차 현실이 되고 있다. 자동차업계에 따르면 현대자동차그룹을 비롯한 세계 각국의 주요 자동차

LG전자, 차량 솔루션 '알파웨어'로 SDV 시장 트렌드 제시

전기·전자

LG전자, 차량 솔루션 '알파웨어'로 SDV 시장 트렌드 제시

LG전자가 소프트웨어 중심 차량(SDV) 솔루션 'LG 알파웨어'를 앞세워 자동차 산업에 새로운 트렌드를 제시한다. 6일 LG전자는 미국 디트로이트에서 열린 글로벌 자동차 기술 전시회 '오토테크 디트로이트 2024'에 참가해 'LG알파웨어'를 소개했다고 밝혔다. 이 자리에서 발렌틴 자니오트 LG전자 VS소프트웨어솔루션팀장은 'SDV를 향한 여정'을 주제로 발표를 이어가며 호응을 얻었다. LG 알파웨어는 자동차에서 ▲플레이웨어 ▲메타웨

K4에 녹아든 개인비서 '기아 AI 어시스턴트'의 비밀

자동차

[와! 테크]K4에 녹아든 개인비서 '기아 AI 어시스턴트'의 비밀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는 현대자동차그룹이 자체적인 인공지능(AI) 기술 역량을 높여가고 있다. 기아는 K4에 새롭게 적용한 'AI 어시스턴트'를 바탕으로 고도화된 차량 이용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그간 카카오의 AI 플랫폼을 써왔던 현대차‧기아는 향후 독자적인 AI 기술 내재화에 공을 들일 것으로 기대된다. 1일 완성차업계에 따르면 기아는 지난 27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제이콥 재비츠 컨벤션센터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국내에 68조원 투자···"미래 핵심기술 선점"

자동차

현대차그룹, 2026년까지 국내에 68조원 투자···"미래 핵심기술 선점"

현대자동차그룹이 불확실한 경영환경 속에서도 핵심기술 선점 위해 연구개발(R&D) 및 연구 인프라 등에 대한 투자를 확대한다.. 현대차그룹은 대규모 고용 창출과 함께 2026년까지 3년 동안 국내에 68조원을 투자한다고 27일 밝혔다. 연평균 투자규모는 약 22조7000억원으로, 2023년 17조5000억원 대비 30% 늘어난다. 현대차그룹은 ▲연구개발(R&D)투자 31조1000억원 ▲경상투자 35조3000억원 ▲전략투자 1조6000억원을 각각 집행한다. 먼저 연구개발 분야에는 제품

SDV·건설기계까지 '미래차'···"자동차 산업 외연 확장될 것"

일반

SDV·건설기계까지 '미래차'···"자동차 산업 외연 확장될 것"

앞으로는 친환경차뿐 아니라 소프트웨어 중심 자동차(SDV)와 건설기계도 '미래자동차'로 불린다. 연합뉴스에 따르면 산업통상자원부는 지난 14일 미래차 기술 개발을 위한 정부의 지원 근거 등을 담은 '미래자동차 부품산업의 전환 촉진 및 생태계 육성에 관한 특별법'(미래차법)의 시행령·시행규칙 제정안을 입법예고했다. 미래차법 및 하위법령 제정안은 미래차를 '전기, 태양광, 하이브리드 등을 동력으로 하는 친환경 자동차, 자율주행 자동차, 소

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자동차

[사업보고서 톺아보기]현대모비스, 사외이사에 빅테크 반도체 전문가 모셨다

현대모비스가 미래 모빌리티 시장을 주도하기 위해 반도체·자율주행 부문 기술 역량 강화에 나선다. 현대모비스는 글로벌 반도체 전문가를 사외이사로 내세워 차량용 반도체를 내재화하고, 해외 기술기업에 대한 전략투자를 통해 완전 자율주행 기술을 조기에 확보한다는 방침이다. 13일 금융감독원 전자공시시스템에 따르면 현대모비스는 오는 20일 제47기 정기주주총회를 열고 키스 위텍 텐스토렌드 COO(최고운영책임자)를 사외이사로 선임한다. 이

현대차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따로 개발하는 진짜 이유

자동차

현대차가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를 따로 개발하는 진짜 이유

현대자동차‧기아가 첨단차플랫폼(AVP)본부를 신설해 흩어져 있던 소프트웨어(SW) 연구개발(R&D) 조직을 하나로 합친다. 일각에선 하드웨어와 소프트웨어 연구개발 조직을 통합하는 데 실패한 것 아니냐는 지적이 나오지만, 소프트웨어 역량 강화를 위한 당연한 수순이라는 해석도 있다.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개발 체계 구축을 위해선 스마트폰 만들 듯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의 분리가 반드시 필요하다는 판단이다. 18일 완성차업계

포티투닷 SDV 플랫폼에 삼성 '엑시노스' 탑재된다

자동차

[CES 2024]포티투닷 SDV 플랫폼에 삼성 '엑시노스' 탑재된다

현대자동차 글로벌 소프트웨어센터인 포티투닷이 삼성전자와 손잡고 미래차 시장 주도권 선점에 나선다. 삼성전자의 시스템 반도체를 바탕으로 끊김없이 안전하면서도 신선한 고객 경험을 제공한다는 계획이다. 포티투닷은 국제IT‧가전전시회(CES) 2024가 열리고 있는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9일(현지시간) 삼성전자와 업무협약(MOU)를 맺었다고 밝혔다. 포티투닷은 삼성전자의 전장용 프로세서인 엑시노스 오토을 활용해 SDV 플랫폼을 개

송창현 현대차 사장 "스마트폰 개발하듯 SDV 만들겠다"

자동차

[CES 2024]송창현 현대차 사장 "스마트폰 개발하듯 SDV 만들겠다"

송창현 현대자동차 SDV(소프트웨어 중심의 자동차) 본부장 겸 포티투닷 대표는 "테크기업에서 스마트폰을 개발하는 것처럼 자동차도 소프트웨어를 중심으로 개발하는 게 SDV의 핵심"이라고 말했다. 송 사장은 8일(현지시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국제 IT‧가전전시회(CES)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스마트폰처럼 소프트웨어와 하드웨어를 분리하면 개발 속도를 올릴 수 있다"며 이 같이 밝혔다. 이에 대해 송 사장은 "지금까지

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수소는 현재보다 후대 위한 사업"

자동차

[CES 2024]정의선 현대차그룹 회장 "수소는 현재보다 후대 위한 사업"

정의선 현대자동차그룹 회장은 "수소사업은 우리의 후대를 위해 준비해 놓는 것이 맞다고 생각한다"고 말했다. 정 회장은 8일(현지시간) 오전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24 현대차 미디어데이에서 기자들과 만나 이 같이 밝혔다. 이날 현대차는 기존 연료전지 브랜드인 'HTWO'를 현대차그룹의 수소 밸류체인 사업 브랜드로 확장하겠다는 선언과 함께 수소 사회로의 전환을 앞당길 'HTWO 그리드(Grid)' 솔루션을 발표했다. 현대차는 1998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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